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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제7권「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발간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7권「영원한 만대(萬代)의 언약 십계명」이 마침내 발간돼 대형서점과 기독교 서점에서 판매되기 시작됐다. 제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2011년 5월 발간)이 나온 지 근 2년만이다. 이미 제8권 「신묘한 영광의 비밀 제사와 성막」과 제 9권 「은혜 언약의 표징 법궤와 율법책」은 사실상 탈고 상태이고 제10권 집필도 상당 부분 진척돼 있다.

제7권의 주제는 ‘십계명’이다. 기독교인들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잘 모르는 주제다. 오랜 세월 동안 세계의 수많은 신학자들이 연구 결과를 내놓았지만 이번 저작은 십계명을 보는 신기원(新紀元)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2쪽 추천사 참조). 세계적인 수메르어(히브리어의 모태언어) 권위자 강신택 박사는 “저자의 십계명 설명은 다른 학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런 대작업은 성경의 대가(大家)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제7권에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을 여덟 번에 걸쳐 오르내렸던 일정이 연월일(年月日)과 요일까지 규명돼 한 편의 영화처럼,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묘사된다(예컨대 모세의 8차 시내산 입산은 BC 1446년 5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3,459년 전의 일이 마치 어제 일을 보듯 눈앞에 펼쳐진다. 읽다 보면 분명히 다 성경에 나오는 얘기들인데 왜 나는 까막눈이었을까 싶은심정이다. 저자는 이어 십계명의 각 계명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 나간다. (1) 각 계명의 뜻 (2)세부 율법 (3) 계명을 범한 자의 처형법 (4) 예수님이 해석하신 십계명 (5) 구속사적 교훈 등 다섯 가지 규칙(rule)을 통해 ‘십계명은 구약 시대 옛날 얘기가 아니라 말세 성도가 지켜야 할 빛나는 강령’임을 선포한다. 강신택 박사는 “이 책을 통해 구약과 신약이 십계명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는것을 알았다. 이 책은 십계명은 지금도 살아 있는 언약이며, 그 언약의 중심인물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선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성서공회 총무를 지낸 민영진 박사(이스라엘 히브리대 박사, 침례신학대 특임교수, 세계성서공회 아태지역 이사회 의장)는 “히브리어 구약 39권, 929장, 23,213절과 그리스어 신약 27권, 260장, 7,941절 중에서 해당 계명과 관련된 구절들을 뽑아내어 치밀하게 수를 놓아 성경 본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솜씨는 경이롭기 그지없다. 독자들은 십계명 부분만 읽더라도 성경 66권 전체를 넘나드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십계명을 통해 신·구약을 넘나드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

구수한 옛날 얘기를 들려주는 듯, 물 흐르는 듯한 저자의 유려한 이야기 솜씨는 제7권에서도 여전하다. 성경을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진지하게 읽어보려는 자세만 있다면 충분히 흥미 있게 읽어내려 갈 수 있다. 읽고 나면 영혼을 꿰뚫는 통찰력과 심오한 세계관, 인간관, 역사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민영진 박사는 “저자가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고 감탄했고, 강신택 박사는 “세계 수많은 학자들의 글을 접해 보았지만 이렇게 마치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것처럼 생동감 있게 증거하는 책은 처음 본다. 이 책을 중심으로 해서 한국 교회에 ‘십계명 운동’이 일어났으면 한다.”고 했다. 바야흐로 구속사 시리즈 제7권의 출간과 함께 ‘십계명 운동’시대가 열리고 있다.

 

글_호준석 기자


구속사 시리즈는?


박윤식 원로목사(평강제일교회 설립자, 예장합동총회 증경 총회장)가 지난 2007년 부터 12권을 목표로 발간하기 시작해 현재 6권까지 출판됐다. 성경 연구서적으로서는 유례없이 40만권 이상이 팔렸다. 미국에서도 최대 서점망인 반즈앤노블과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 등에서 영어판(현재 4권까지 출간) 3만권이 판매돼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중국어, 일본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됐으며 세계 20여 개국에서 이 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다. 미국에서는 한인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 본토 미국인 수백 명이 강의를 들으러 찾아오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명문 페이스 신학대 총장이 영문판 출판기념행사에 직접 찾아오고 명문 낙스 신학교가 저자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는 등 현대 기독교의 종주국이라는 자부심이 높은 미국 신학계도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국내 학계에서는 한국 신학계를 대표하는 학자의 한 사람인 민경배 박사(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가 ‘세계 각국의 국립 도서관과 아카데미아의 전당(殿堂)에 올려야 할 책이며 세계만방에 번역돼 교착된 문명의 시스템을 새로운 활력으로 가동하게 할 저서’라고 극찬한 것을 비롯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많은 석학들이 ‘경탄’에 가까운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됐다.
구속사 시리즈는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시작으로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 제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제4권 「신비롭고 오묘한 섭리」, 제5권 「영원한 언약의 약속」,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이 발간돼있다. 마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에는 누락된 대수(代數)가 많다는 사실, 노아 방주 건축기간이 알려진 대로 120년이 아닌 70-80년에 불과하다는 사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그의 9대손이자 노아의 아버지 라멕은 56년간, 노아와 아브라함은 58년간 동시대에 생존했다는 사실 등 유구한 역사상 세계 최초로 밝혀진 성경적 사실들이 빈틈없는 성경 연구를 통해 입증돼 있다. 국내외 학계를 통틀어 성경 연구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낙스 신학교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 결정 역시 이런 맥락에서 이해된다. 구속사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임에도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꾼’(손석태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쉽고 잘 읽히는 문체로 돼 있어 더욱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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