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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드는 구속사 시리즈
 글쓴이 : 관리자
 




동남아시아 순회 구속사 세미나가 지난달 말 다시 열렸다. 이미 동남아 기독교계에서 구속사 시리즈와 저자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는 매우 친숙한 이름이다. 한 현지인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목회자들의 이름이 이곳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이제는 박 아브라함 목사님이 가장 유명하다.”
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강의한 이필립 박사와 박종서 목사는 “처음 동남아에서 세미나를 할 때는 ‘반응이 어떨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마치 내 집에 가는 것처럼 편안하다”고 했다.

말레이시아 이포 세미나
이포(Ipoh)는 말레이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다. 높은 교육수준으로 유명하다. 구속사 세미나는 케닝 가든 감리교회에서 열렸다. 담임목사가 말레이시아 사라왁(Sarawak)에서 열렸던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해 큰 은혜를 받고 구속사 세미나 팀을 초청해 처음 세미나가 열린 뒤 이번이 벌써 3회째다. 처음 세미나를 주선했던 담임목사는 현재 말레이시아 전국 감리교를 아우르는 감독(장로교의 총회장 격)이 됐다.
이포 기독교계에서 구속사 세미나는 연중 최대 행사 중 하나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기독교인 500명이 참석하는 세미나는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이번 세미나에도 교파를 초월해 기독교계 지도자, 목회자,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최 측이 한국에서 가져간 구속사 시리즈 영어판 1-4권, 400권은 세미나 직후 모두 팔려나갔다. 이필립 박사가 구속사 시리즈 7권에 소개된 모세의시내산 1-8차 등정을 예정에 없이 강의했는데 청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역사상 최초로 밝혀진 1-8차 등정의 연, 월, 일과 역사적 의미를 들은 청중들은 입을 모아 감탄하고 놀라워했다. 동행했던 한 한국인 성도는 “이들의 반응을 보니 두려움이 생길 정도다. 이제는 이들이 평강제일교회 성도들과 같은 수준으로 말씀을 받는 것이 느껴진다. 긴장하게 된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세미나
앙코르와트의 나라, 1970년대 공산주의 크메르루즈 정권이 양민 200만명을 학살한 킬링 필드의 나라 캄보디아에서도 구속사 세미나가 다시 열렸다. 수도 프놈펜(Phnum Penh)의 유명 신학교인 프놈펜 바이블 스쿨에서 이틀 동안 열린 세미나는 파격의 연속이었다. 총장은 모든 강의를 휴강시키고 전 교수진과 전교생 100여 명을 세미나에 참석하도록 했다. 지역의 목회자들도 대거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 성도에게 구속사 시리즈를 선물 받아 읽어본 총장이 ‘전 교수진과 학생들이 들어야 할 내용이다.’라며 결정한 결과였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놀랍다.”고 말했다. 한 미국인 교수는 “메시지에 힘이 넘친다(powerful)"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도네시아 반둥, 자카르타 세미나
자바 섬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3대 도시 반둥에는 이번에 새로운 지교회가 세워졌다. 세미나는 지교회 설립을 기념해 열렸다. 성도는 100% 현지인들이다. 처음에는 30여명의 성도가 예배와 세미나 참석을 위해 자카르타 지교회까지 왕복하다가 마침내 새로운 교회의 주춧돌을 놓은 것이다. 반둥의 한 현지 교회 40여명 성도 전체가 새로 세워진 우리 지교회로 옮겨오는 일도 있었다. 목회자 사임 후 임시로 그 교회를 이끌던 인도네시아인 장로가 구속사 시리즈를 읽은 뒤 본격적으로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결국 ‘이 말씀이 나오는 교회로 다같이 옮기는 것이 좋겠다.’고 결단을 내린 것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는 구속사 세미나가 현지 기독교인들에게 유명 행사다. 자카르타 시온산교회는 최근 성도가 두 배로 늘었다.

이필립 박사와 박종서 목사는 “말레이시아 이포 세미나에서 만난 한 탄자니아인 목회자는 탄자니아에서 꼭 구속사 세미나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 왔다. 아프리카 사람이 어떻게 세미나에 참석했는지,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어떤 역사가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전 세계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뒤덮어 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글_호준석 참평안 편집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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