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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환하게 밝혀진 제4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환하게 밝혀진

제4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시리즈 제10권 발간을 앞두고 열린 ‘제4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지난 10월 28일 평강제일교회 모리아성전에서 진행됐다. 2016년 3월 19일, 첫 번째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된 이래, 어느덧 4회를 맞으며 이제 성도들은 으레 3월과 10월을 구속사 세미나의 달로 준비하고 있다.


목요일과 수요일에 각각 열렸던 지난 2, 3회 세미나 때 평일 핸디캡을 극복한 저력이 있지만, 4회 세미나가 예정된 10월 마지막주 토요일 2시부터 5시 사이는 나들이 계획이 절정인 시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번 세미나 역시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을 제외한 등록 인원이 1천 명을 넘어섰다.)


그리고 ‘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 1:17)’라는 세미나 주제 아래 이승현 담임목사의 주제강의가 제1강 ‘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특징(마 1:1,17)’과 제2강 ‘첫째 아담의 족보와 둘째 아담의 족보’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승현 담임목사는 1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세 시기, 42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이 광야에서 42번 진 친 것과 구속사적으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노정 마지막 42번째로 가나안 땅에 속한 길갈에 진을 친 것처럼, 우리들도 신령한 가나안인 천국에 마지막으로 진을 쳐야하며,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함과 더불어 마리아와 요셉과 같은 절대 순종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2강에서는 “첫째 아담의 족보는 연속적인 것에 반해, 둘째 아담 즉 예수님의 족보는 많은 대수가 생략됨으로써 비연속적인 족보”라는 것을 밝히며, “첫째 아담의 족보는 ‘죽었더라’로 끝나고 있는데 이것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해 인류에게 죄가 전가되고 사망이 찾아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둘째 아담의 족보에는 ‘죽었더라’라는 표현이 없으며 영원한 산 자인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들 또한 산 자가 될 수 있으며 날마다 변화를 바라보며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1,000여명)의 새신자 중에 220여 명이 7대교구 초청자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중 약 190명을 7대교구에 소속 된 안수집사가 전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안수집사는 “생명 바쳐 충성하면 두 배 부흥한다는 박윤식 목사님의 말씀을 이루어 드리고 싶었다”면서도 인터뷰는 극구 사양했다.

가족들로부터 전해들은 바로는, 세미나 초청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뒤로 업무상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교회 및 세미나를 소개해 왔었고, 세미나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권유를 해서 스스로 참석 여부와 명단을 기록하도록 했다는 것.

“남편이 처음에는 월례회에서 50-100명을 얘기하더라고요. 실수할까 바 좀 줄여서 보고했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그 인원도 가능할까, 저렇게 얘기만 해놓고 못 지키면 어쩌나 마음이 불안했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오히려 인원이 계속 늘어나는 거예요.”

본래 참석을 약속했다가도 당일에 일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애당초 초청 인원보다 참석 인원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신기한 건 당일까지도 참석 의사를 밝힌 분들의 숫자가 계속 높아졌다고 한다. 게다가 세미나 당일, 40-50명 단위로 식당 여러 곳을 빌려서 점심식사 대접을 다 하고 세미나 장소까지 안내를 했다고 한다.

“본래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오신 분들도 계셔서 허둥지둥 할 뻔 했는데, 7대 교구 식구들이 일찍부터 다과를 할 수 있게 준비해주셔서 세미나 전에 티타임을 가지면서 여유있게 교회 구경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과뿐 아니라 많은 인원을 안내하기 위해 ‘7대교구 환영합니다”라는 깃발도 여러 개 만들어서 선봉에서 200명 넘는 인원을 안내하고 통솔했다고 한다.

“7대 교구에서 물심양면으로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세미나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녀갈 수 있었지만, 그걸로 끝이 아니라 우선은 새신자 7주 교육으로 이어지고, 교회에 정착을 하는 분들이 200명 중 반 이상 되는 것까지 목표로 삼고 있어요.”

세미나 직후 주일에 세미나 참석자 중 3명이 교회 등록을 했다. 앞으로도 전도에 계속 힘써서 다음 세미나 때는 더 많은 분들을 초청하고 싶고, 꼭 열매로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모리아성전과 지성전까지 새신자들로 가득 메워졌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추수감사절을 미리 준비하게 되었고, 12월 17일 발간예정인 구속사 시리즈 10권 말씀이 선포되기 전에 말씀을 향한 마음이 다시 한 번 뜨겁게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다.




글_박리브가,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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