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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계 대성회 커버스토리
 글쓴이 : 관리자
 

2016 하계 대성회 커버스토리

위대한 유산遺産






내용, 콘텐츠

「구속사 시리즈」야말로 그 자체로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4박 5일, 18회 강의 및 예배의 원천(源泉)이다. 대성회에서 쏟아진 구속사의 말씀은 반복되면서 한층 심화됐다.


체계, 시스템

되돌아보건대 ‘족보가(族譜歌)’를 비롯한 모든 ‘구속사의 노래’는 우리에게 구속사를 이해하게 하는 귀중한 틀이자 하나의 체계, 곧 시스템이었다. 구속사의 노래를 통해 성경의 ‘연표’를 머리에 담지 못했다면 구속사의 흐름을 잡는데에 훨씬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시리즈의 저자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가 노래를 지어 어린이로부터 노인에까지 애써 외우게 하지 않았던들 누가 이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인가. 그러니 이 또한 실로 소중한 유산이 아닐 수 없다. ‘4박 5일짜리 일정’,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말씀 공부’가 참석자들의 몸에 배어 어느덧 대성회의 ‘원칙’으로 받아들여지기까지에도 지난(至難)한 ‘훈련’이 있었다. 실로 대성회를 ‘초막절’ 되게 한 결정적인 체계이다.


환경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의 ‘물’은 ‘광야생활’을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이다. 지독하도록 철저하게 관리되는 지하 300여 m의 암반수는 그야말로 ‘약수(藥水)’와도 같고, 수천 명이 풍족히 쓰기에 넉넉하다. 연수원 공사를 지휘한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는 이 ‘물 없던 땅’에서 300m가 넘도록 암반을 뚫고 들어가 이 물을 끌어냈다. 연수원 곳곳에 마련된 기도의 터는 참가자로 하여금 ‘말씀과 기도에의 전무(專務)’라는 대성회의 본질에 근접토록 한다. 평강의 성도들에게 이곳이 그야말로 ‘하나님이 찾아두신 땅, 아 름답고 광대한 땅’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추억(追憶)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하게 됩니다.”라고 고백하게 되는 것은, 신앙을 전수해준 어머님의 사랑이 ‘추억’으로 남아 믿음을 더욱 굳게 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과 대성회는 곳곳, 여러면에서 구속사를 전수해준 박 아브라함 목사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 추억은 구속사가 각자에게 전달되기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또렷하게 하고,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말’처럼 성경을 더욱 사랑하게 하고 있다. 대성회에서 한 강사는 “구속사 시리즈를 7번씩 읽으라”는 박 아브라함 목사의 권고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데 대한 회한을 토로했다. ‘


책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심정을 놓고 저자와 좀 더 깊이 교감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의 표현이었다. 그런 점에서 새롭게 마련된 ‘기도의 동산’은 신앙을 향한 그의 권고, 독촉, 책망, 위로의 말씀들을 떠올리게 하며 유산으 로서의 이 추억을 더욱 진하고 강렬하게 한다.


모범과 표본

박 아브라함 목사의 ‘오직 예수, 오직 말씀, 말씀과 기도에의 전무(專務)’의 생활은 후진들이 뒤좇을 신앙생활의 모범과 표본으로서 더욱 선명해지고 있다. 박 아브라함 목사를 표본으로 하는 것은 그의 철저한 ‘구속사 중심의 신앙관’을 계승하기 위함이다. 「루터주의」, 「칼빈주의」를 표방하는 것이 루터와 칼빈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 오직 믿음’ 등 그들의 개혁주의 신앙을 지향하려는 의지의 표현인 것과 같다.


전승, 계승의 의무

전승과 계승을 반드시 수행해야 할 의무로 깨닫게 한 것도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가 남긴 유산이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확인한 ‘구속사가 오기까지’를 정리한 것이나 육필 원고의 보존을 시작한 것, 「만화 구속사 시리즈」 발간을 개시한 것 등은 전승의 방편들이다. 개신대학원 대학교 총장을 지낸 나용화 박사는 ‘평강의 날 및 출판감사예배’에서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가 첫 만남에서 ‘중요한 말씀을 발견했을 때 기쁘게 먹었고 즐거움이 되었다.’고 하는 대목에서 감동했다. 그분이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고 즐거워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면서 “그런 것들이 평강제일교회의 어린이들에게도 그대로 전수되어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세로 하여금 그런 즐거움과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신앙의 전수”라고 강조했다.




글_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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