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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를 배우러 온 125명의 목회자들
 글쓴이 : 관리자
 

요즘 평강제일교회에서 가장 뜨거운 장소는 어딜까? 바로 125명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구속사 말씀을 배우는 ‘성경관통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가 열리는 예루살렘 성전이다. 지난 3월 19일 열린 2000명 초청 <제1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물길을 텄다. 그래서 그 말씀에 가장 목말라했던 목회자들을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6월 2일 까지 매주 목요일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주제로 10주간 이승현 평강제일교회 담임목사의 강 의가 진행되고 있다. 유료 강의이고 이미 개강이 시작됐는데도 소문에 소문이 나면서 등록자가 매주 늘고 있다. 게다가 많은 참가자들 이 오전 11시 목요구국예배에도 참석하고 1시 반에 시작하는 구속사 아카데미의 강의를 듣는다. 참가자들은 서 로 앞자리에 앉으려 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결석하는 사람은 다른 참석자에게 녹음 부탁을 할 정도로 분위기가 뜨겁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백 명이 넘을 거라고는 요만큼도 상상 못했어요"

“정말 놀랐어요. 첫날 백 명 가까이참석해서 너무 놀랐는데 계속 늘어나는 거예요. 60-70명을 예상하고 교육관을 교육 장소를 정했다가 바로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겼어요. 3월 19일 세미나의 영향력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그날 외부 목사님들도 많이 오셨고 너무 좋아하셨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목회자 아카데미는 반응이 폭발적이에요. 어디서 오셨는지 일일이 알 수는 없지만 원래 구속사 세미나가 열리던 일산, 성남, 인천의 구속사 아카데미에서 오신 분들은 절반도 안 되는 것 같아요. 새로 오신 분들이 많아요. 심지어 필리핀에서 오신 목회자도 세 분 있어서, 영어 교안도 따로 만들고 통역도 하고 있어요. 구속사 시리즈 제1권의 내용은 우리 성도들에게는 익숙하지만, 한국교회 목회자에게는 놀라운 내용인가 봐요. 모두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분들이지만 성경의 족보에 대해서 전혀 생각도 못한 것을 풀어주니 더 놀라는 것 같아요. 또 자신도 배워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서인지 강의 집중도가 높아요.”라고 아카데미 현장을 지켜본 서안나 전도사가 말한다

"하루 3시간씩 구속사 시리즈를 읽습니다" - 배금주 목사 (의정부 생명샘교회)

중국 선교사인 동생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 제1권을 받았어요. 그리고 3년 후 우리 교회를 방문하신 다른 목사님에게 “책의 내용이 어려워서 좀 쉽게 소화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그분이 저를 일산 구속사 세미나로 이끄셨어요. ‘하나님, 제가 구속사를 배우고 싶어요.’하고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했을 때, 그 소식이 평강제일교회 한 권사님을 통해서 전해져서 우옥자 전도사님이 의정부까지 오셨어요. 그리고 구속사 책을 읽으니 책이 손에서 안 떨어져서 밤에도 기도 2시간 드리고 말씀을 3시간 읽다 보니 한 달 만에 구속사 시리즈 1-9권을 다 읽었지요. 기도하고 성경 보고 구속사 읽고 잠은 잠깐 잤어요. 그렇게 주변 목회자 6-7분이 모여 꾸준히 구속사 공부를 하게 되었고, 작년 10월 26일에는 이승현 목사님을 우리 교회로 초청해서 구속사 세미나를 하게 됐어요. 의정부, 노원, 상계, 창동 지역 교회마다 찾아가서 구속사 세미나 전단지를 드리며 초대했는데 그날 무려 95명이 오셨어요. 세미나 전에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도와주러 오셔서 독한 락스 냄새에도 웃으면서 환풍기부터 화장실까지 이틀간 청소를 하시는데 ‘저분들, 천사 아니요?’싶었죠.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말씀과 생활이 일치가 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올해는 평강제일교회에서 목요 구국예배를 빠짐없이 드리고 있어요. 제가 소속 노회에서 회계를 맡았는데 “평강제일교회 모임에 참석하고 다니면 내치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총회에서 내보내면 나오겠습니다. 나는 진리의 말씀을 좇아가고 싶습니다.’라고 기도했을 때 한 분 두 분 신실한 목사님들이 제게 “그곳에 함께 가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지난 3월 19일 성경 구속사 세미나 때 참석하신 분들이 40여 명 되고, 이번 아카데미에 등록하신 분이 15명이에요. 이 말씀이 전 세계적으로도 없는 말씀이라 목회자들이 다 들어야 하고 그래야 목양(牧羊) 하실 때 교회가 든든하게 선다고 생각해요. 저는 원로목사님을 직접 만나 뵙지 못했는데 3월 19일 영상으로 만나 뵙고, 원로 목사님 자체가 말씀이 가득한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 강단에 앉아서 몇 시간씩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평강제일교회를 위한 기도를 시키세요. 파란 바다가 출렁출렁해요. 말씀으로 충만하신 것을 보여주신 것 같아요. 정말 열방이 몰려올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준비되어야 해요.

"열방이 이 말씀 앞에 몰려올 것을 믿습니다" - 우철호 목사 (인천 참사랑교회).

2014년 1월 1일에 교회 계약하고 3월 1일 설립예배를 드리고 나니 고민이 되었습니다. 반년 치 말씀은 있는 데 이후 선포할 말씀이 없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너무 안 깨달아집니다. 저에게 제발 영안(靈眼)을 열어주셔서 말씀을 알려 주세요.”그때 일산 구속사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시는 한 목사님을 통해 구속사 시리즈 제1권과 제2권을 선물 받았습니다. 혼자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읽는데 서문부터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이 보물처럼 기록돼 있는 책이었어요. 그때부터 구속사 말씀을 배워야겠다고 기도하고 인천에서 일산까지 달려가 ‘일산 구속사 아카데미’에 참석했어요. 하나님께서 구속사 말씀을 떠나지 못하게 저를 꽁꽁 묶으셨어요. 구속사를 배우기 전에는 역대상하 말씀을 설교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구속사를 통해서 신약까지 뚫리게 되었어요. 구속사 책은 이미 한국 교계에 다 나와 있지만 아무나 보는 게 아니라 순수하고 정직한 분들이 받아요. ‘마지막 시대에 쓰실 분만 보게 하시는구나’ 싶습니다. 구속사 말씀은 이 시대의 마지막 때 예비된 말씀입니다. 구속사를 배우면서 퍼즐들이 맞춰집니다. 30년 전 내 설교를 들으러 전 세계에서 온다는 환상을 받았어요. 사람들이 대한민국으로 몰려온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도 몰랐습니다. 아내는 제가 영어도 못하는데 무슨 말이냐고 했습니다. 제가 하는 기도가 있고 성령께서 시키시는 기도가 있습니다. 성령께서 평강제일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라 하세요. 자꾸 기도하다 보니까 ‘우리 평강교회’로 용어가 바뀌어요. 평강제일교회가 있지만 앞으로 평강제이교회, 제삼교회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제2의 평강교회를 세우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합니다. 구속사 말씀을 사모하다 보니 저자인 박윤식 원로목사님이 꿈에 자주 보입니다. 벽돌 하나, 하나 쌓으며 이 교회를 어떻게 세웠는지도 보여주시고, 꿈속에서 식탁에 앉아 있으면 “우 목사 이리 와, 이리 와서 밥 먹어”라고 부르시기도 합니다. 남은 생애를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까 생각하게 됩니다. 제 아내도 구속사 말씀을 배우고 싶어서 베리트 신학대에 입학했습니다. 환경을 보면 돈을 벌어야 하지만, 생명을 걸고 신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아내도 저도 열방이 몰려올 때 깨끗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글_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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