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ㅣ SITEMAPㅣCONTACT US
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HOME > 참평안뉴스  
 
   
어떻게 바뀌었나
 글쓴이 : 관리자
 

모리아 성전 보수공사는 지난 7월 시작됐다. 헌당 18년 만이었다. 교역자,교직원, 성도들이 다함께 참여한 공사는 착공 6주 만에 신축 수준으로 성전 내부를 탈바꿈시켰다. 기본 골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배관 및 마감재 교체, 천정과 바닥 보수가 진행됐다.

창문을 열다
이번 공사에서 성도들의 눈길을 끄는 곳은 단연 ‘창문’이었다.
기존의 스테인드 글라스 대신에 창문을 만듦으로써 성전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고 신선한 공기로 환기할 수 있게 만들었다.
보수공사를 지휘한 고재춘 장로는 “노아 홍수 당시,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 문을 여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때가 되어 하나님이 문을 여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소음과 습기를 잡다
성전 공사의 1차적 원인이 된 천정은 습기가 차지 않도록 전면 교체했다. 동시에 차음(遮音)성능 개선에도 신경을 썼다. 설교 때 소음을 잡아주는 역할을 담당했던 하얀 긴 천을 걷어내고 천장에 흡음재(吸音材)를 넣어 소음을 80% 이상 줄였다.



환해지고 넓어지다
설교 단상 뒤 벽면 역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커튼을 설치했었지만, 벽 자재를 나무로 교체함으로써 커튼을 걷어내고도 소음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벽면이 천장과 조화를 이루도록 동일한 색감을 가진 자재로 보수했다.



밝고 현대적인 공간으로
모리아 성전 2층을 받쳐주던 두꺼운 원형 기둥은 사각형으로 교체해 성전 내부가 훨씬 넓고 열린 느낌을 갖게 됐다. 성전 바닥 타일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성전 2층 양편에는 각각 TV를 설치해 설교자 사회자, 성가대, 찬양팀, 행사 출연자들이 TV로 생중계를 볼 수 있게 됐다, 또 성가대 양편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 카메라가 놓여 있는 방송실, 1층에서 2층으
로 올라가는 계단 측면은 같은 색감을 가진 자재로 바꿔 미학적인 통일감을 만들었다.



글_권일안 기자


 
   
 

 

 




 
 
처음부터 이단이 아니었다: 1991년, 그…

만사형통의 축복이 쏟아지다: 2017 하…

신비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환하…

구속사 시리즈 발간 10주년 휘선 성역 …

저자 휘선 박윤식 목사가 말하는 구속…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는 구…

“말씀을 늘 간직하고 보관하라” 40…

구속사 뮤지컬 「아담」막전막후 인…

구속사 뮤지컬 「아담」 탄생 관찰기

구속사 뮤지컬 ‘아담’ 초연(初演)

45만 명이 모였고, 8천만 명이 시청했…

너와 나의 가슴속에 울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