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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말레이시아에 상륙한 구속사 열풍
 글쓴이 : 관리자
 




2010년 11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진동시킨 구속사(救贖史) 열풍이 석 달 만에 인도와 말레이시아로 퍼져나갔다.“땅 끝까지 말씀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至上)명령이 이제 “곧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바뀌어가고,‘기도도, 믿음도, 비전(vision)도 글로벌하게!’라는 구호가 온 몸으로 와 닿는다.미지의 땅에서 펼쳐진 복음의 놀라운 역사를 전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창세기의 족보」세미나

2월19일-20일, 쿠알라룸푸르(Kuala Lupmur) 카리스마틱 교회, 300여명 참석 (목사 및 신학생 150명)
1957년 영국에서 독립해 영어를 쓰고, 말레이시아 어도 공용한다. 말레이시아 어는 인도네시아 어와 99% 같다. 말레이시아인들의 종교는 이슬람(60%), 불교(20%), 힌두교(7%)이며 카톨릭을 제외한 기독교인은 국민의 4-5%로 60만 명가량이다. 헌법상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이슬람이 국교여서 교회를 세우려 해도 건물 허가를 잘 내주지 않아 교회의 대부분이 상가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는 형편이다. 이슬람의 핍박이 심한 곳에서는 복음을 전하다가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에 일대 변화 일어날 것”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카리스마틱 교회에서 2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는 대성황을 이뤘다. 참석인원은 300명. 이 가운데 절반이 목사와 신학생이었다. 30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찾아온 목회자도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나같이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에 갈급한 사람들이었다. 세미나가 시작되자 곳곳에서 탄성이 들려왔다. ‘인류의 조상 아담이 9대손인 라멕과 56년 동시대에 살며 후손들에게 믿음을 전수했고, 노아는 10대손 아브라함과 58년간 동시대를 살았다’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생전 처음 깨닫게 된 말씀이라며 놀라와했다. “많은 세미나에 참석해 봤지만 이렇게말레이시아를 뒤집어 놓는 말씀은 처음”이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강사가 “구속사 시리즈 저자는 신, 구약 성경을 1800번 정독한 한국의 목회자”라고 소개하자 일제히 탄성이 터져 나왔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긴 줄을 지어 한국에서 간 강사 목사 일행에게 안수기도를 요청할 정도였다. 유홍생 목사는 3천여개 교회가 소속된 교단의 총회장이다. 세미나 후 유 목사는 다음 세미나는 2천명을 수용하는 자신의 교회에서 열어달라고 부탁해 왔다. 아이삭 목사(카리스마틱 교회)는 국제적인 인맥으로 이름 높은 목회자다. 그는 세미나가 끝난 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2천 명의 목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집회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증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말했다. “나이지리아는 무서운 나라입니다.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범죄로 악명 높습니다. 외국에서 오는 목사님을 납치한 뒤 돈을 요구하는 일도 비일비재해요. 재미있는 건 목사를 납치해 받은 돈으로 헌금을 하기도 한다는 거에요. 그런 나라지만 그래도 가야 합니다.”



말, 말, 말

▲ 성경의 족보가 살아나는듯했다. 족보가 얼마나 흥미로운 주제이며,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에 왜 족보를 기록하셨는지를 오늘 처음 깨달았다.(파르마나탄 목사)
▲ 라멕이 살아있을 때 아담도 생존해 있었다는 사실, 노아가 아브라함 58세까지 살아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인간의 수명이 절반으로 단축되고, 또 다시 절반으로 단축된 사연도 배웠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었지만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이고, 큰 은혜를 받았다.(여호수아 목사)
▲ 세미나에 참석하기 전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를 이미 읽고 큰 은혜를 받았다. 매우 감동적이었다.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깊은 진리가 담겨 있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 말씀이 말레 이시아 전국에 선포되는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말레이시아에 큰 부흥을 불러올 것을 믿는다.(스테파니 목사)
▲ 한 사람이 이렇게 힘든 연구를 통해 공들여 성경의 연대를 계산하고 규명해서 책을 써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고통스럽고 힘들었을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과 뜻을 볼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리차드 목사)


인도 뭄바이「창세기의 족보」세미나

2월 25일-27일, 뭄바이(Mumbai) 뉴라이프 국제교회, 300여명 참석



인도는 ‘브릭스(BRICs)’로 불리는 신흥 경제대국 가운데 하나로, 세계의 중심으로 급속히 부상중인 나라다. 차세대에는 인도가 중국을 넘어 세계경제를 이끌어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인구는 13억.힌두교 81%, 이슬람 13%, 기독교도는 2% 남짓이지만 숫자로 2천 6백만 명.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보다 배나 많다. 뭄바이는 옛 이름이 봄베이로 할리우드에 필적하는 영화산업의 중심지며, 인구가 2천만 명으로 수도 뉴델리보다 더 크다. 야자나무를 따라 멋진 해변이 펼쳐진 국제무역항이지만 도시 안쪽으로 들어가면 차선도 없고 쓰러져가는 집이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세미나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뉴라이프 국제교회에서 열렸다. 3백여 명이 성전을 가득 채웠다. 보수적이고 순박한 인도인들이지만 세미나에 대한 반응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 뜨거웠다. 창세기의 족보가 하나하나 강해될 때마다 “와-!”하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환호를 쏟아내기도 했다. 속으로만‘그렇지’,‘아멘’하는 국내 성도들과는 판이한 반응이었다. 참석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강의 내용을 받아 적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성도가 2천명, 지교회가 6곳인 뉴라이프 국제교회의 칼리안푸르 담임목사는 다음 세미나는 4만 명이 모이는 인도 최대의 교회에서 열도록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이 말씀이 인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면 인도 기독교계와 신학계를 다 사로잡게 될 것이다.”, “신학교가 아직 없는 뭄바이에 신학교를 세워 이 말씀부터 가르쳐야 한다.”, “다음번 세미나에서는 목사님들만 모여 1주일 내내 공부해야 한다.”는 목회자들의 고백이 쏟아져 나왔다.

“15개 언어로 번역할 것”

인도에서 사용되는 주요 언어는 9개, 소수 언어까지 하면 15개다. 칼리안푸르 목사는 “15개 언어로 모두 구속사 시리즈를 읽을 수 있도록 번역하겠다.”고 다짐했다. 13억 인구가 구속사 시리즈를 읽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한 인도인은 세미나가 끝난 뒤 “이렇게 놀라운 말씀을 하나님이 한국에서부터 선포하기 시작한 이유를 알겠다. ‘빨리 빨리’로 유명한 한국인들에게 이 말씀을 세계 곳곳에 빨리 전하라고 하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는 ‘속히’ 이뤄지고 있다(이사야서 60:22).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아모스 8:11) 하신 말씀의 기갈이 오기 전에 동서남북 사방에 하나님의 말씀을 편만(遍滿)하게 전해야 할 때인 것이다.

말, 말, 말

▲ 엄청난 은혜를 받았다. 나도 성경을 가르치는 선생이지만, 이런 말씀은 생전 처음 들었다. 세미나 전에 구속사 시리즈를 먼저 읽어봤고, 세미나를 통해 책 내용을 더 확실히 깨달았다. (벤와니 목사)
▲ 오늘 선포된 계시의 말씀이 나를 감동시켰다. 이제 말씀에 대해 더 갈급해졌다. 성경을 더 많이 알고 싶다. 저자인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성경 정독 1800번을 나도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닐 바르 성도)
▲ 이 시간 이후 나의 신앙생활은 변화할 것이다. 강사 목사님이 오늘 가르쳐 주신대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한 것처럼 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싶다. 이 귀한 말씀을 뭄바이에 있는 모든 교회는 물론,전세계에 전하고 싶다. 사흘 동안의 이 훌륭한 세미나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린다. (아마나 목사)
▲ 저자인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뭄바이로 초대하고 싶다. 부디 인도를 방문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기를 바란다. (칼리안푸르 목사)



구속사 시리즈, 이스라엘에 들어간다.구속사 시리즈의 히브리어와 아랍어, 러시아어 번역이 현실화됐다. 이스라엘 기독교계의 한 관계자는 구속사 시리즈 영문판을 읽은 뒤 “이 책은 이스라엘을 변화시킬 책”이라며 “히브리어, 아랍어, 러시아어로 번역할 수 있도록 허락해달라.”는 뜻을구속사 시리즈 영문판 출판사인 페리플러스(Periplus)사에 밝혀 왔다. 그는 “이 책을 읽으며 온 몸에 전율을 느꼈다. 이틀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성도들을 모아놓고 함께 기도한 뒤 연락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출판사측 전언이다.유대교가 장악한 이스라엘에서 구속사 시리즈 히브리어판 출판이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글_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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