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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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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평강 10대 뉴스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의 오묘한 구속(救贖) 경륜을 밝혀 세상에 빛이되는 교회(신명기 32:7, 골로새서 1:26-27, 에베소서 3:9, 마태복음 5:14)’라는 지표를 바라보고 달려온 2010년. 하나님의 열심이 국내외 곳곳을 진동하게 한 한해였다. 하나님의 구속사에 기록될 10대 뉴스를 골랐다.

01. 구속사 시리즈 제5권「영원한 언약의 약속」발간
시리즈 물이 누적되면서 스스로 그 힘을 더해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제5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속에 담긴 영원한 언약의 약속」은 탁월한 위력을 드러냈다.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제3기를 중점적으로 다룬 전대미문의 역작에 학계와 교계가 진동했다. “기독교 세계 문명의 위대한 기념물이자 금세기 세계학계에 내린 천혜의 축복”(민경배 연세대 명예교수) 이라는 서평이 전혀 과하지 않은 것임을 확인했다. “세계사와 성경의 역사를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참으로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교회사에 길이 남을 큰 유산”(나채운 전 장로회신학대 대학원장, 대한성서공회 번역·개정 성서원문 연구위원)이라는 찬사와 “성경을 최고의 책이라는지위로 복원시킨 책”이라는 평가도 마찬가지였다.

02. 전국 목회자 성경족보 세미나
휴가철도 아닌 10월, 평일에 열린 4박 5일간의 세미나에 전국 144명의 목회자와 2000여명의 성도들이 자비를 들이고, 휴가를 내서, 몇 시간씩 차를 달려 모여들었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해외 각국에서도 말씀을 사모하는 영혼들이 참여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말씀의 도도한 물결이 큰 강을 이루어 대해(大海)로 흘러가는 에스겔 47장의 장면이 바야흐로 시작되는 현장이었다. 세미나에 참가한 목회자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말씀을 열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입을 모으고 앞으로의 목회가 달라질 것임을 다짐했다.

03. 하계 특별대성회
하계 수련회는 늘 특별한 대성회였지만, 올해는 구속사 시리즈 5권 출판 감사예배와 겹치면서 그 특별함이 더했다. 유난했던 무더위 속에서 쉴 새 없이 진행된 말씀의 강행군. 그 결과 모든 평강의 성도가 야곱처럼 하나님과 씨름한 뒤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뤄서 이긴 자)이라는 새 이름을 받은 ‘특별한’ 대성회였다. 이 이름을 주시기 위해 “네가 이겼다.”고 인정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고, “이제 복음의 허리띠를 동이고 가서,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라.”는 명령을 모두가 받아 들었다.

04. 구속사 시리즈,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을 진동시키다.
구속사 시리즈가 어떤 폭발력을 보여줄 지를 가늠하게 한 일들이 일어난 한 해였다. 연말 인도네시아와 싱가폴 등에서 열린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는 그 대표적인 사례다. 막연히 바라보았던 일들이 눈 앞에 현실로 펼쳐졌다. 세미나가 열린 곳마다 수 백명에서 수 천명이 몰려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좌석의 상당수는 신학대 총장 등 교수, 학자와 목회자, 선교사들로 채워졌다. 이들은 서남아시아 뿐 아니라 아프리카 오지와 중국 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인사들이어서 2차 폭발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 지도 주목된다. 연초 미국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심장 뉴욕에서 구속사 시리즈 1, 2권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로 구속사 말씀의 ‘세계화’의 본격적인 터전을 닦았다. 현장을 다녀온 강사진들은 “구속사에 대한 열기가 본 교회가 가장 떨어진다.”고 입을 모을 정도로 곳곳마다 구속사의 말씀은 돌풍을 일으켰다.

05. 본격화 한 개신대 보고서의 파장
“박윤식 목사와 평강제일교회의 신학 사상은 정통 복음주의.” 2009년도 연말 발표된 개신대학원대학교 신학검증위원회의 이 같은 보고서는 2010 교계에 본격적인 파장을 몰고 왔다. 보수 정통 신학자들이 신학검증위원회를 구성해 특정인의 신학 사상을 집중 연구해 발표하는 일은 한국 교회사에 대단히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검증되지 않은 교계의 소수 인사들이 잘못된 의도를 가지고 처음 제기한 뒤 교계 일각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한때 확산됐던 평강제일교회에 대한 부당한 인식은 빠르게 풀려갔다. 구속사 시리즈 목회자 세미나 등이 대성황을 이룬 것도 이런 바탕 위에 가능했다.

06. 제2교육관 헌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가장 아름다운 환경 속에 예배 드리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제2교육관이 헌당됐다. 중,고등부 뿐 아니라 최상의 강사진과 소프트웨어로 교회 밖에서도 유명했던 평강의 부설 교육기관들도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제2교육관이 마침내 완공되면서 날개를 달았다. PCA 평강영어선교원, ULA 우주어학원 등은 ‘전원’이라는 환경과 어우러져 안전, 내실 등 학부모가 원하는 조건을 더할 나위없이 충족시키고 있으며, 무엇보다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참여하는 축복의 기회를 얻었다. 신앙이 끊임없이 보수하고 점검해야 하는 대상임을 새삼 깨닫게 해준 계기이기도 했다.

07. ‘참평안’창간 30주년 및 홈페이지 개통
처음부터, ‘참평안’이 옛날을 기억하라고 촉구해 왔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 ‘구속사 시리즈’의 발간을 보고 있었으며, 한국 교회를 향해 쏟아질 세계 각처의 목소리를 시작부터 듣고 있었음을 30년을 되돌아보고서야 새삼 알게 됐다. 민족애와 조국애를 강조해온 ‘참평안’, 시대와 함께 호흡한 ‘참평안’, 명문(名文)의 보고(寶庫)요, 성경문학의 정수로서의 ‘참평안’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인식아래 참평안 홈페이지(
www.champyungan.com)가 문을 열었다.

08. 구속사 노래 열풍
구약시대 족장들의 이름과 출애굽의 노정, 남북 열왕들의 연대, 다윗의 도피처, 예수님의 족보가 줄줄 외워질 것이라고 상상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다. 그것도 유치원 어린이부터 70~80대 어르신들까지 전 성도가. 그러나 이것을 가능하게 한 ‘기적’이 노래를 통해 펼쳐졌다. ‘구속사 노래’가 그 주인공. 아무리 복잡한 시간의 흐름이나 사건이라도 성경에 있는 것이면 머리 속에 남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구속사 시리즈 출간 초기, 엄두도 내기 어려웠던 일이었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까지 전해져 구속사의 길을 닦는 소중한 도구가 되고 있다.

09. 나라사랑 대행진
천안함 폭침사건부터 연평도 포격 도발까지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난 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평강제일교회의 성경적 역사관은 더욱 빛을 발했다. 6월이면 열리는 나라사랑 웅변대회는 어느 때보다 숙연한 감동을 전해주었다. 올해 대회는 처음으로 청년기관과 남, 여선교회로까지 참가 대상이 확대됐다. 순국 100년을 맞은 안중근 열사,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돌아보는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이 성경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배웠고, 가요에 담긴 애국지사들의 애닯은 사연 등이 설교시간에 등장할 때마다 순국선열들의 조국애가 대물림됐다. 평강제일교회의 지극한 나라 사랑은 마침내 ‘한국역사가’를 탄생시켰고, 해외의 한인사회까지 퍼져 감동을 던져주었다.

10. 고난주간 집회와 전도폭발 대축제
낮과 밤으로 이어지는 연속 예배를 통해 은혜가 쏟아진 고난주간 집회였다. 박윤식 원로목사는 “올 해가 일생의 마지막 고난주간이라는 각오로 경건하게 지키고, 평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고난주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집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 교계 중진 목회자들이 참석, “고난주간에 매일 오전 오후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2~3시간씩 계속되는 예배에 집중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진 5월 전도폭발 대축제는 다시금 구속사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사명감을 절감하게 했다.

글_ 이지운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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