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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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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선동산, 기도의 동산
 글쓴이 : 관리자
 

휘선동산, 기도의 동산



‘별세한 부모를 모신 곳’에서 드리는 기도는, 감사의 기도일 수밖에 없다.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은혜가 떠올라 눈물을 쏟게 되는 현장이다.


감은 눈꺼풀 위로 가족으로 함께 겪은 고난이 스쳐가고, 신앙이 가정을 찾아와 믿음을 갖게 되기까지 간난고초(艱難苦楚)가 펼쳐진다. 평온한 줄만 알았던 어느 한 때가 위기의 시작이었음을 깨닫게 되어 소스라치게 될 때도 있다. 그 어렵고 힘든 순간들을 어떻게 감싸고 보호해주셨는지, 어떻게 뛰어넘게 하셨는지 은혜가 또렷해지는 순간이다. 신앙을 전수받았다면, 부모의 눈물과 기도가 겹쳐지며 내게로 찾아와 주신 말씀에 감사가 가슴에 복받치게 된다. 부모가 잠든 곳에서의 기도는, 또 그런 은혜가 있다.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휘선 기도의 동산은 그런 곳이다.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한”(고전 4:15) 세상에서, ‘아비 된 마음’으로 50여년 사역한 한 목회자를 기억하는 현장, “복음으로 낳은 자녀들”이 ‘구속사의 말씀이 내게로 오기까지’를 되새기는 장소이다. 그곳에 ‘기도비’가 세워졌다. “여러분보다 여러분 개인과 가정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한다”는 ‘기도의 사람’의 기도가 담겼다. 실로 ‘기도를 돕는 기도’요, ‘기도에 용기를 내게하는 기도’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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