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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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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새가족_임인건 성도 (2010년 8월호)
 글쓴이 : 관리자
 

천하보다 귀한 당신, 환영합니다
임인건 성도

‘참평안’은 이번 호부터 평강제일교회 새가족을 한 분씩 만나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이 달에는 부인 우호선 성도(2009년 등록)의 전도로 새로 등록한 임인건 성도를 만났다.

Q. 어떻게 교회에 오시게 됐나요?
아내가 평강제일교회 윤소정 집사로부터 먼저 전도를 받았습니다. 인도자인 윤 집사에 대한 얘기를 아내로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한결같다고 하더라구요. 말뿐인 전도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간혹 아내가 마음에 상처가 될 법한 얘기를 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고‘이 사람이 다니는 교회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아내가 먼저 평강제일교회에 나왔고 시간이 지나 저도 같이 나오기로 결정을 내렸죠.

Q. 주일마다 성경공부를 하신다고요?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가 있는 동안 아내와 같이 연순옥 전도사님에게 성경공부를 합니다. 처음에는 아내만 공부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전도사님이 강력하게 권하셔서 같이 하게 됐습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되더군요.

Q. 어떤 점이 특별하게 느껴지세요?
신구약 성경의 맥을 짚어 주십니다. 말씀의 권위가 느껴진다고 할까요. 방향이 있고 깊이가 있어서, 예전부터 성경에 대해 궁금해 했던 것들이 하나씩 풀리니까 재미있습니다.

Q. 평강제일교회는 어떤 교회라고 느끼십니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언가에 완벽하게 둘러싸여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어떤 것이 공격을 해와도 철저하게 방어할 것 같아요. 원로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평강제일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말씀으로 양육했기 때문에 우리 교회 성도 한 사람을 다른 교회의 3천 명과도 바꿀 수 없다’는 말씀이요. 이런 성도들이니 원로목사님을 비롯한 교역자들께서 그토록 아끼고 기도하신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격주로 어린 자녀들을 돌보며 한 사람씩만 교대로 모리아 성전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임인건, 우호선 성도 부부.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해 교회에 놀이방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밝게 웃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에서 3천 명과도 바꿀 수 없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로 성장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글_ 윤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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