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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3권 파워리뷰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

▶ 주요 내용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방법, ‘언약’
하나님은 ‘만유(萬有)’보다 크신 분이다. ‘만유’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하늘과 땅의 모든 것’수준의 개념이 아니다. 태양은 지구 130만 개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 그러나 ‘베텔기우스’라는 별에는 태양 5억 1,200만 개가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고 섭리하시는 ‘만유’는 이 모든 우주를 포괄한다.
더 놀라운 것은 여기부터다. 이렇게 광활한 우주에 비하면 미세한 먼지에 지나지 않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만유보다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처럼 귀한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한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 바로 ‘언약’이다.

‘언약’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연결된다
저자는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원시(原始)복음, 노아 언약, 아브라함 언약, 시내산 언약, 다윗언약, 예레미야의 새 언약의 의미를 세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이 여섯 개의 언약 하나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연결성을 살피다 보면, 예수님 이 땅에 오시기까지 42대의 과정을 기록한 족보야말로 하나님의 언약이 하나하나 성취돼 가는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저자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가 ‘언약을 중심으로 한 구속 역사의 축도(縮圖)’라고 말한다.

누가복음 족보의 재발견
마태복음 족보와 누가복음 족보는 서로 다른 부분이 적지 않다. 왜 이런 차이가 나온 것일까. 저자는 두 족보를 상세하고 친절하게 분석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아 온 누가복음 족보의 영적 의미가 재발견된다.

족보 제1기 집중 분석
마태복음 족보는 모두 3기로 분류된다. 이 책은 이 가운데 제1기를 집중 분석한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유다, 베레스, 헤스론, 람, 아미나답, 나손, 살몬, 보아스, 오벳, 이새, 다윗 왕 등 14대의 행적과 평가는 옛날 유대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날 나의 이야기이다. 그들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되짚다 보면 말세 성도가 살아가야 할 지향(指向)과 구체적인 생활지침을 깨닫게 된다.

언약의 등불, 다윗 왕
이 책의 주인공을 꼽으라고 한다면 다윗 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模型)이었다. 족보 42대 가운데 유일하게 두 번 계수(計數)되며 제1기와 제2기에 모두 기록된 의미심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다윗 왕과 후손들에게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언약하셨다.오늘날 성도는 다윗 왕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다윗에게 주신 언약의 등불의 주인공이 됐다. 저자가 다윗 왕을 집중 조명하고 있는 이유이다.

▶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예수님의 족보에는 빠진 대수(代數)가 있다
람의 아들은 아미나답인가? 살몬의 아들은 보아스인가?
성경을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의 족보는 생물학적인 모든 대수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빠진 대수가 있다는 것이다. 성경 연구 역사상 이런 사실이 규명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

족보에 기록된 네 여인
예수님의 족보에는 이례적으로 네 여인의 이름이 기록돼 있다. 하나같이 사연이 있는 여인들이다. 유대인들이 터부시하는 이방 여인들이다. 하나님은 왜 이들의 이름을 족보에 굳이 기록하셨을까. 한 사람 한 사람마다 특별한 이유가 있다.

사사 시대 총정리
성경에 대해 꽤 안다는 사람이라도 드보라, 기드온, 삼손은 들어봤겠지만 삼갈, 야일, 돌라의 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사사(judge) 12명의 행적과 평가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예수님의 족보에 해당되지는 않지만 족보와 언약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이다.

다윗 왕의 10년간 도피 행로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피해 20세부터 30세까지 10년이나 목숨을 건 도피 행각을 벌여야 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이 그를 준비된 왕으로 만드시기 위한 기간이었고 예수님이 받으실 고난의 예표(豫表)이기도 하다. 성경 연구 역사상 처음으로 다윗 왕의 도피 행로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지도를 통해 제시된다.

▶ 핵심 메시지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이어져 내려왔다. 그 언약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계보를 이은 우리 성도들을 통해 최종 성취돼야 한다. 하나님은 언약의 등불을 지키기 위해 지금도 쉬지 못하고 열심을 다하고 계신다. 성도는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등불이 돼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 삶의 등불로 삼아야 한다.

▶ 추천사

성서 연구에서 역사적 구도를 조명한 획기적 방향 설정은 한국 교회에서 방불함을 찾기 힘든 창의적체계화의 완성으로서, 이를 확인하기 위해 세계 교회의 성서연구 경향까지 면밀하게 들춰볼 필요가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감추기 힘들다. 이런 류의 저서에는 자칫 정확성과 면밀성, 논리가 흔들릴 수 있는데 이 책은 정밀성과 투명성으로 가득하다. 책 곳곳에 실린 도표와 노정표는 과학지에 나와야 할 정도로 조리가 팽팽하다. 성서 연구의 결과가 간결과 집약으로 명료하게 엮인 그림들은 조밀하고 아름다우며 압도적이다.
민경배 박사 (연세대 신학과 명예교수)

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홍수처럼 출판되고 있지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 줄 만한 생명력이 없는 것이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려니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나도 모르게 이 책 속에 푹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으며 내 마음 속에서 생명이 약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 사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그 묘미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해 오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깊이 있고 비중 있는 저작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장광영 목사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전임 감독회장)

족보의 인물들의 이름의 원어적 의미, 성격과 행위, 역할이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역사를 어떻게 이뤄가는가를 정말 흥미 있고 풍요롭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속사적 경륜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구원과 어떻게 직접 관계되는가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구속사의 과정이 이 인물들을 통해 어쩌면 퍼즐을 맞추듯 한 치의 오차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진액을 다 짜서 한약을 달이듯이 쏟아내는 간절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신학자나 목회자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담긴 구속사적 경륜을 통해 구약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가며 추적하는 작업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저자가 다른 사람에게서는 찾기 어려운 비범하고 깊은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예영수 박사 (전 한신대 대학원장)

저자가 성경을 보는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구속 역사의 진리가 너무도 간명하고 장엄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통쾌할 정도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성령의 감동이 잔잔하게, 그리고 강력하게 밀려오는 것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뜨거운 은총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성령의 강한 역사가 아니면 이렇게 한국 교회사에 보기 드문 귀한 저서가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홍경표 목사 (미국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총회 아시아 총감독)

신자들이 성경을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이유들 중 하나가 이해하기 힘들거나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야기가 반복되어 나올 때입니다. 그래서 처음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마가복음부터 읽으라고 권고 하는 것은 예수님의 족보 이야기가 마가복음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있는 조상들의 삶이 굴곡이 많고 부침이 심했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변함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밝히는 귀중한 연구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동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해해 오던 족보와 연대 등에 흥미를 갖게 되고 비밀처럼 감추어졌던 오묘한 하나님의 경륜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성기호 박사 (전 성결대학교 총장)

저자는 성경해석과 연대기적 이론을 기존 신학자들의 이론이나 견해에 의존해서 진술하려고 하지 않고 오직 성경 본문에 근거하여 독창적으로 진술하였다. 기존의 신학적 성향이나 성경 해석상의 모든 문제의 소지를 완전히 배제한 저술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을 마태복음 제1장의 족보에서 찾아내어 간단명료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모든 독자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도한호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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