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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2권 파워리뷰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

▶ 주요 내용

구속사를 관통하는 키워드 ‘횃불언약’

구속사 시리즈 제1권「창세기의 족보」는 구속사(救贖史)의 여명에 해당하는 아브라함의 등장까지를 다뤘다. 제2권에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전 인류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그랜드 플랜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키워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맺으신 ‘횃불언약’이다. 횃불언약은 “네(아브라함의) 자손이 4대 만에 이 땅(가나안)에 돌아온다.”는 약속이다.

횃불언약은 어떻게 성취됐나
횃불언약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3대(代)를 거쳐 4대째인 요셉이 자신의 뼈를 애굽 땅에 묻지 말고 가나안에 묻으라고 유언함으로써 계승된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430년 만에 애굽에서 탈출하면서 요셉의 뼈를 메고 나와 40년 광야생활과 16년의 가나안 정복기간을 거쳐 마침내 가나안 땅 세겜에 매장한다. 횃불언약이 맺어진 지 692년 만에 마침내 언약이 성취된 것이다.

출애굽과 광야 40년 역사
횃불언약 성취의 과정에는 이스라엘 민족의 40년 광야생활이 있었다. 광야생활 40년은 죄악으로 물든 애굽(이 세상)을 떠나 광야에서 연단을 받으며 마침내 가나안(천국)으로 들어가는 오늘날 성도의 삶의 모형이다. 이 책은 머릿속에 뒤죽박죽 혼재돼 있던 광야에서의 사건들, 불신과 배신과 회개와 용서의 기록들을 일목요연하게 시간순, 장소순으로 재배열한다. 40년의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대하소설같이 눈앞에 펼쳐진다. 탄식하고, 한숨 쉬고, 때로는 감탄하고 무릎을 치면서 이것이 바로 오늘날 나의 얘기라는 것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된다.

횃불언약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하나님은 횃불언약이 ‘천대(千代)에 명하신 말씀’(시편 105:8), ‘영영한 언약’(시편 105:10)이라고 말씀하신다. 단지 아브라함의 직계 후손들에게만 해당되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 역사 6천년을 관통하는 오늘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횃불언약을 성취한 주인공 요셉은 실상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豫表)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거대한 계획이 담겨 있는 상징이자 성경 특유의 이중 구조가 바로 횃불언약인 것이다.

▶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역사상 최초로 규명된 출애굽과 광야 노정도

40년간 마흔 두 번 진을 친 장소와 각 장소마다에 담긴 역사적 사건, 영적 의미, 성도에게 주는 교훈이 제시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흔 두 번 진을 친 장소가 규명된 것은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저자는 치밀한 성경 연구와 여러 차례에 걸친 현지 답사, 그리고 현지인들의 구전을 통해 완벽한 광야 노정도를 완성해 냈다.

‘폐허의 길’ 세렛 시냇가,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애굽에서 탈출해 나온 이스라엘의 20세 이상 장정은 60만 3550명.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한 결과, 40년 뒤 가나안에 입성한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둘뿐이다.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당시 이스라엘인들의 평균 수명은 100세가 넘는다. 모세는 120세, 아론은 123세를 살았다. 60만 3548명 중에는 광야생활 40년이 지난 뒤에도 60대밖에 안 된 이들이 수없이 많았을것이다. 이들은 모두 평균 수명의 절반밖에 못 산 채 광야에서 자연사했을까. 아니다. 대망의 가나안 입성을 눈앞에 뒀을 때‘세렛 시냇가’에서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므리바 반석 사건은 두 번 있었다
물이 없다고 폭동을 일으키려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반석을 쳐서 물을 낸 ‘므리바 반석사건’은 실상 두 번 있었다. 첫 번째는 광야 생활 초기 르비딤(호렙산 근처)에서였고(출애굽기17:6) 두 번째는 광야생활 말기 가데스에서였다(민수기 20:8). 두 번째 므리바 반석 사건은 40년 광야생활을 이끌어온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하게 되는 참사를 불러온다. 첫 번째 사건에서의 반석은 히브리 원어로 ‘츄르’, 두 번째 사건에서 반석은 ‘셀라’. 두 반석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여기에 구속사의 큰 경륜이 숨어 있다.

▶ 핵심 메시지
미래적 완성을 남겨 둔 횃불언약의 최종 성취를 위해서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같은 ‘산자’의 신앙이 있어야 한다(마태복음 22:32). 횃불언약의 성취자가 됐던 요셉이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믿고, 세상과 죄에 대해서는‘죽은 자'가 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 앞에 ‘산 자’이다. 산 자의 믿음으로 횃불언약을 성취한 주인공들의 가슴에는 한결같이 횃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그 횃불은 바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불길이다.

▶추천사
충격을 받을 만큼 놀란 것은 중요한 구약성경 단어들을 원어로 풀이하고 있다는 점, 성경 내용을 성경으로 이해하려고 했다는 점입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이해도움’들(아브라함의 가계도, 하나뿐인 장자의 축복,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이 서로 동거했던 시기, 한눈에 보는 광야 40년 노정, 시므온과 레위, 그리고 유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된 야곱의 열두 아들)과 저자가 직접 현장 답사를 통해서 작성한‘출애굽과 광야 노정’은 이 책의 가치를 가장 높여 주고 있고 독자에게 큰 도움을 주는 귀중한 자료라고 평가됩니다.
주재용 (전 한신대 총장)

저자는 선민이 체류한 출애굽 발자취를 지도로 엮어 내셨습니다.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신학자들도 해내지 못한 세계 최초의 업적입니다. 저도 신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모세 오경을 연구하면서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따라 출애굽하고 광야에 나와 38년 동안 배회한 노정을 성경 지도를펴놓고 살펴보았으나, 이스라엘 민족이 가데스 바네아에 도착한 이후 그 근방의 노정은 오리무중에 잠기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도를 보고 한눈에 분별하게 되어 통쾌함을 금할 수 없으니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강택현 (전 한일장신대 총장)

횃불언약의 성취의 때를 보여주는 ‘400년’과 ‘4대’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를 일일이 대조하여 객관적으로 설명하고 의문점들을 해결한 것은 성경을 깊이 연구한 땀의 결정체라 하겠습니다. 횃불언약이 성취되는 모든 역사를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신 수고에 깊이 머리 숙여집니다.
임태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증경 총회장)

전작(前作)인「창세기의 족보」를 보고 방주를 지은 기간이 100년도 채 되지 못한다는 사실 앞에 깜작 놀란 적이 있습니다. 또 아담이 930년 동안 살면서 9대손인 라멕과 56년이나 같이 살았다는 사실은 성경을 깊이 연구했던 저자가 아니고서는 결코 규명할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무릎을 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 저서에서는 ‘출애굽과 광야 노정’이라는 지도를 보고 경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저자는 성경 중심적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참으로 한국 교회를 지켜줄 최후의 보루입니다.
강정진 (전 칼빈대 역사신학 교수)

이 책을 읽는 순간 누구라도 숨소리를 내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계속되는 긴장과 기대에 빠져들 것입니다. 그의 서술은 강력한 영적 주도권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글은 어느 목회자나 신학자가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신학적 깊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지은 기간이 120년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나,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노정 42회 진 친 장소를 다 밝혀낸 것 등은 노아 시대나 모세 시대 이후 유구한 역사 가운데 최초로 이룬 연구로서, 성경과 신학을 평생 동안 연구해 온 학자라도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경이롭고 위대한 업적입니다.
Dr. Andrew J. Tesia (미 개혁신학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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