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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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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자! 축복과 연합의 땅 여주로
 글쓴이 : 관리자
 


모이자!

축복과 연합의 땅 여주로


만유(萬有)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련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펼쳐 오신 구속사(救贖史)!


그 6천년의 시간은 순풍에 돛 단 듯 편안했던 세월이 아닙니다. 오히려 갖은 수난과 우여곡절, 사건 사고로 점철돼 있는 악전고투의 현장입니다. 르우벤과 롯에서 보듯 구속사의 중심 가계(家系)에서조차 ‘어찌 이런 일이?’ 싶은 패륜과 엽기적 사건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펼쳐지는 곳마다 사망 권세를 지키려는 악령도 치열하게 맞서 이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이 싸움은 우리 마음속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에서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우리 죄의 속성이 그만큼 깊고,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사탄의 강력하고 교묘한 공세를 우리가 좀처럼 이겨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 싸움은 결과가 예고된 싸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구속사의 결론을 해피엔딩으로 예정해 놓으신 채 이 싸움을 펼쳐가고 계십니다. 전투의 양상이 너무나 치열해서 때로는 정말 해피엔딩이 맞나 의심이 엄습하기도 합니다. 힘들게 싸우다 주위를 둘러보면 여기저기서 패배와 낙오와 탈락의 소식들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마음이 상하고 무거워집니다.


이 싸움을 총지휘하시며, 직접 전장(戰場)에 뛰어들어 피 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표정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까요. 조마조마 안타까운 심정으로 노심초사하시고, 때로는 아끼던 자녀의 패배에 피눈물을 흘리시며, 그러나 마침내 다가오고야 말 기쁨의 날을 내다보고 웃으시며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우리는 한 치 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에 좌우되지 말고, 천리 길에 펼쳐진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고 장부(丈夫)답게 전진해야 합니다. 박윤식 목사님께서 강조하셨듯이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야만 합니다. 배 밑창에서 묵묵히 노 젓는 노예처럼 충성하며 (고전 4:1-2) 한 걸음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면 됩니다.


하나님은 각자의 전장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언약의 자손들을 해마다 불러 모으십니다. 세계 최고의 말씀으로 풍성한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1년간의 슬픔과 눈물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기쁨(시 133:1)을 맛보게 해주십니다. 이 3박 4일은 머잖아 우리가 갈 화려하고 세련되고 우아한 그 나라의 모델 하우스입니다. 세계 최고의 지식의 향연(饗宴)이며, 구속사에 기록될 역사적 현장입니다. 수메르어의 세계적 대가이신 강신택 박사는 ‘여주’를 수메르어로 ‘물과 기름을 아는 곳’(i-a-zu)이라고 해석하며,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은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는 곳, 모든 국민을 살릴 생수가 흘러나오는 곳’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구속사의 기념물과 기념비가 우뚝 서 있고,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신앙의 추억들이 깃들여 있는 곳, 구속사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휘선 정신을 기억하는 휘선동산이 자리 잡고 있는곳입니다.


2017년, 올해는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말씀운동 50주년 세계선교연합 대성회가 처음으로 열린 지 10년, 구속사 시리즈 첫 발간 감사예배가 드려진 지 10년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바 아버지는 올해 여주에서 또 어떤 놀라운 역사를 준비해 놓으셨을까요. 가슴 뛰는 축복의 대잔치, 구속사의 대단원을 미리 맛보는 초막절, 세계 제일의 성경 컨퍼런스가 막을 올립니다. 모입시다. 축복과 연합의 땅 여주로!



글_참평안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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