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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을 통해 거대한 각성이 일어날 것이다." 필리핀 퀘손 성경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이 말씀을 통해 거대한

각성이 일어날 것이다."

필리핀 퀘손 성경 구속사 세미나




7월 14-15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퀘손시에서 열린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시리즈 제2권을 통해 횃불언약과 광야 노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30여 개 교회의 목회자와 청년 리더들이 평균 2-3시간씩 차를 달려 퀘손으로 달려왔다.





“한국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올리버 마고 감독 (Bishop Oliver Mago, 메가 하비스트 교회, 발렌수엘라)


이번 세미나의 장소를 제공한 올리버 마고 감독은 개회 인사를 통해 “창세기에는 수많은 인물들과 연대가 나오죠. 참으로 우리 목회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연대를 우리를 위해 누군가가 이미 다 계산을 해주셨으니, 우리가 얼마나 복된 자들입니까!” 라고 했다. 세미나 마지막 날 점심 식사 자리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구속사 시리즈 내용들은 성경을 많이 읽지 않으면 증거할 수 없는 말씀이다. 또, 지식으로 강의하는 교수는 많지만 이승현 목사님은 마음과 감정을 담아 강의하기에 와 닿는다.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국인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기도의 영성이 기독교와 만났기 때문이다.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인들의 예배와 기도 생활을 모방할 수는 있지만 그들이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그 ‘마음’은 따라갈 수 없다. 한국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대한민국의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이시다!” 이 말을 듣는 순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굳건히 붙잡은 기생 라합의 놀라운 신앙고백이 떠올랐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상천하지에 하나님이시니라” (수 2:11). 올리버 감독은 “박아브라함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그 통찰력과 신구약을 연결하는 능력에 놀랄 뿐입니다. 특히 설교자에게 이 책은 복음을 증거하는 데 매우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이 책을 갖게 된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고 고백했다.




“저자의 생애가 저희에 게 가깝게 다가오는 듯 한 세미나입니다”

파트리씨오 카야비압 목사 (Pastor Patricio J. Cayabyab, 그리스도 교회, 바탄)


“바탄에서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한 뒤 이 말씀을 도저히 잊을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 깊이 감추어진 이면을 공부한 뒤 우리 신앙에 크게 변화했습니다. 지난번 싱가포르에서 호라(HORA)가 주최한 구속사 세미나를 비롯해 모든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치 저자의 생애 전체가 저희에게 가깝게 다가오는 듯한 이 구속사 세미나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저자께서는 금식과 기도를 통해 말씀속에 이토록 온전히 흡수되셨기 때문에, 이 시대에 분명한 계시의 말씀을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일꾼이시라 믿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선물을 받은 것같이 기뻐요!”

조세핀 호이 (Josephine Hoy, 빅토리 크리스천 협회)


한 다이나믹한 여성 사역자가 눈에 띄었다. 기쁨을 감출 수 없는지 눈물을 글썽이면서 본인을 소개하였다.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잘 안돼서 하나님께서 왜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세미나 오기 전날까지 울며 기도했다고 한다. 그런데 구속사 시리즈 제2권의 광야노정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섭리 가운데 본인이 광야노정을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하게 됐다고 했다. 마치 음식이 맛있으면 계속 먹고 싶듯이, 이 말씀도 계속 먹고 싶은 음식이요, 자기에게 필요한 말씀이라고 말하던 그녀의 열기는 지금도 생생하다.


“이런 세미나는 처음입니다. 말씀을 너무나도 세밀하면서도 정확하게 가르치는 강의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바로 이런 강의야말로 배우고, 알고, 듣기를 고대하던 바입니다. 어린아이가 선물을 받은 듯 기쁜 마음입니다. 이제 필리핀은 젖만 먹는 어린아이 신앙에서 벗어나 단단한 식물(食物)을 먹는 장성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세미나를 사모하고 있었는데, 실로 이 말씀은 단단한 식물입니다! 이제는 이곳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께도 빨리 전달해야겠습니다. 말씀안의 모든 자녀들, 친구들, 목회자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구속사는 우리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줄리에타 토레즈 (Julieta Tores, 필리핀 선교협회 성경학교 교사)


요셉과 장자권, 족보에 대해 긴 시간 동안 씨름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응답을 받았다며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에 나의 마음도 뜨거워졌다. 세미나 마지막 날 인터뷰 내용이다.


“이처럼 구속사를 총괄적으로 가르치는 세미나는 처음입니다. 이 책은 반드시 성경학교와 교회에 널리 가르쳐져야 합니다. 이 말씀운동을 통해 거대한 각성이 일어날 것이요, 우리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게 되고, 하나님의 시간표로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아, 너무 은혜 받았습니다. 이 세미나는 축복의 근원입니다. 새 언약의 성취자, 언약 축복의 성취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되시는 구속사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의 비밀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두 요셉의 뼈를 지고 가야 할 줄 믿습니다. 즉, 이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해서 지구촌 전체가 각성하는 역사를 앞당겨야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큰 감동을 받은 부분은 요셉의 뼈입니다.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자, 장자가 되어 위기의 때에 축복이 되어줄 많은 요셉들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리가 마지막 세대이며 대각성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순종하여 언약을 성취할 때, 놀라운 축복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박 아브라함 목사님! 이렇게 말씀을 연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하시며 이 말씀을 연구하시느라 헌신하신 모든 시간, 노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 또한 언젠가 목사님처럼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저 또한 말씀을 가르치고 신령한 뼈를 지고 가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필리핀의 교회마다 이 말씀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당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드 아큐피도 목사 (Pastor Ed Acupido, 모퉁이돌 복음교회)


“이 말씀은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만일 저자를 직접 뵙고 말씀드릴 수 있다면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에서 3년 6개월이나 기도하시고 말씀과 씨름하셨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제 인생을 뒤바꾸는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다른 하나님의 종들도 이 사실을 알게 될 때,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개혁을 가져올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페르난도 감독의 ‘그리스도 42대’ 청년사역자들


페르난도 감독은 구속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태복음 족보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42대라는 것을 깨닫고, 청년 사역자들 이름을 ‘그리스도의 42대’라고 지었다고 한다. 평강의 청년들 못지않게 뜨거운 열정과 기쁨으로 헌신봉사하는 청년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필리핀의 청년 사역자들은 정말 뜨겁다. 실제로 필리핀에선 청년 사역자 양성에 많은 투자를 해왔는데, 그 이유는 1990년에 빌 페리 선지자(Prophet Bill Perry)가 필리핀은 세계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도 2010년에 선지자 빌 헤이몬(Bill Hamon)과 신디 제이콥(Cindy Jacob)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필리핀의 청년들을 세우셔서 크게 들어 쓰실 것이라 했다고 한다.


페르난도 감독은 구속사 말씀이 필리핀 청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최고의 도구라고 믿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박 아브라함 목사님께 보여주신 구속사 말씀이 이곳 필리핀에 전파되어 우리도 이 말씀을 전 세계에 보급할 수 있도록 무장시키시려고 평강제일교회를 들어 쓰시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말씀은 인류에게 생명을 주는 마지막 때의 메시지임을 확신합니다.”


오늘날 필리핀은 우리나라 1960년대의 모습이다. 길거리에 판잣집들이 즐비하고 호텔에도 바퀴벌레가 흔할 정도다. 그런데 1960년대에만 해도 필리핀은 대한민국이 동경하는 나라였다. 6·25전쟁으로 초토화돼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우리나라. 그러나 그러한 비참한 상태에서 불과 60여 년 만에 세계경제국가 10위 안에 드는 기적을 체험한 나라.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 때 국가적인 위기에서 건져 주시고 전무후무한 형통의 기적을 주신다는 것을 체험한 나라다. 쓰라린 고통도, 형통의 감격도 다 겪었기에, 이젠 진정으로 열방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나눠 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요셉을 풀무불 같은 애굽으로 앞서 보내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섭리가 더 큰 감동으로 밀려온다. 복은 받은 사람만이 나눠 줄 수 있다.


나라를 살리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전 세계가 모두 신령한 횃불언약의 주인공으로서 이제 함께 언약의 땅 가나안 천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모습이 이번 ‘횃불언약과 광야노정’ 구속사 세미나를 통해 더욱 선명하게 그려진다. 구속사 말씀을 주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명이 있는 평강제일교회여! 우리가 횃불언약의 4대 성취자, 신령한 요셉이 되어 전 세계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자!




글_배정인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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