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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친필 원고 보존 작업 완료
 글쓴이 : 관리자
 

“십계명 돌판을 법궤에 보존하듯”

구속사 시리즈 친필 원고 보존 작업 완료




박윤식 원로목사가 3년 6개월 7일 간의 지리산 산상기도 중 성령의 강력한 조명을 받아 집필해 놓은 구속사 시리즈 원고. 반세기가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던 친필 원고의 복원 작업이 완료됐다. 작업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으로 원고가 옮겨진지 6개월만인 지난 10월 31일 복원이 완료됐고, 지난 12월 1일 교회로 돌아왔다. 총 5,302장의 낱장으로 존재했던 친필 원고는 26권의 친필 원고집으로 묶였고, 중성지로 만들어진 특수 보존상자에 담겨 최종 보관됐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십계명 돌판이 법궤에 들어가듯 보존했다.”고 전했다.


총 26권의 친필 원고집은 권마다 페이지 수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두께에 맞춰 보존상자를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했으며 각각 책 제목과 관리번호까지 금박으로 새겨 넣었다. 구속사 시리즈의 친필 원고 보존 작업은 휘선기념사업회 주관 아래 크게 원본 복원과 영인본(影印本) 제작의 두 갈래로 진행됐다. 부식 상태가 심각했던 원본 원고지들을 특수 공정을 거쳐 최대 100년까지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복원 작업이다. 그러나 복원된 친필 원고는 보존 상자에 담겨 보관되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 성도들이 볼 수 없다. 그래서 일반 공개를 위해 제작된 것이 바로 영인본이다. 영인본이란 원본을 사진 촬영 또는 스캔 작업을 해서 복제한 복사본이다. 현재 3권까지 영인본 제작이 완료됐고 지난 12월 17일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감사예배 때 저자의 가족들에게 증정하는 전달식이 진행됐다.


복원된 친필원고는 박윤식 원로목사가 집무했던 공간에 보관돼 있다. 원본이 최대한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보존상자 및 환경을 마련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항온 항습이 가능한 별도의 보존실 건축이 추진된다. 일반 성도들을 위해서는 원본을 그대로 복사한 영인본이 제작 완료 되는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말씀이 부식되고 빛바래지 않도록 보존하고 복원하는 작업이 성도들 각자의 마음속에서도 함께 진행돼야 한다.



글_박 리브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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