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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의 렌즈로 들여다본 출애굽 노정 42곳: 제3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의 렌즈로 들여다본

출애굽 노정 42곳

제3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


「제3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지난 3월 8일(수) 성황리에 끝났다. 강사를 맡은 이승현 담임목사는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가 제2권 등에서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계 최초로 체계적으로 정리된 출애굽 42회 진 친 노정 등을 ‘광야노정의 구속사적 경륜’이라는 제목으로 2차례로 나눠 2시간 30분동안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무의미한 것처럼 여겨졌던 출애굽 노정 42곳 진 친 곳들이 지명(地名)마다 당시의 상황들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는 데 우선 놀랐고, ‘구속사의 렌즈’로 그 현장들을 들여다볼 때마다 그 안에 담긴 심오한 구속사적 경륜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듯 했다고 입을 모았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왜, 어떻게 홍해길로 인도하셨는지를 알게될 때는 긴박하고 위태로웠을 그때가 실감됐다. 만나가 내리기 시작한 날짜와 만나가 내린 기간, 만나와 안식일과의 관계 등도 놀라운 이야기였다. 만나가 내린 요일이 성경을 통해 밝혀지자 참석자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애굽과 광야, 가나안 각각 드러내는 구속사적 의미를 알게될 때 왜 광야생활을 교회생활로 비유하는 지 더욱 분명해졌다. ‘광야노정가’, ‘족보가’도 함께 부르면서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왜 성경에 대한 이해가 남다른지 그 비결도 알게됐다.



많은 참석자들이 “이런 말씀 처음 듣는다. 이런 집회가 있었느냐”고 감탄했다. 한 목회자는 “수요일 저녁이라 1강만 듣고 설교하러 가려했는데, 2강을 놓칠 수 없어 수요예배 설교를 다른 교역자에게 맡겼다”고 했다. 대형교단의 목회자들, 신학대 학생들도 자리 곳곳을 차지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이 교회 나오겠다”고 하거나 “행사마다 오겠다”고 다짐한 이도 있었다. 세미나를 준비한 교역자들은 “이번에는 특히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평강제일교회에 등록하겠다고 먼저 찾아와 말하는 참석자들이 크게 늘어 놀랐다”라고 전했다. 시리즈의 저자인 박윤식목사를 생전에 만났던 한 목회자는 “원로목사님이 계시나 안계시나 교회가 똑같다. 지금도 여기서 가르치고 계시는 것 같다”고 했다.


세미나는 앞선 1, 2회 때와는 달리 평일 낮에 열렸음에도 본당 모리아 성전 1, 2층을 가득 메웠고 미스바 성전까지 모두 찼다. 세미나가 회를 거듭할수록 운영측면에서도 매끄러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예컨대, 강의자료도 훨씬 시각적이고, 잘 구성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도를 보면서 42대 광야 노정을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했다.

미주와 유럽, 동남아, 서남아,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각 대륙, 국가와 전국 거의 모든 지방도시에서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열렸던 구속사 세미나가, 서울 본 교회에서는 왜 이제야 제3회 밖에 되지 않았는지 평강의 성도들이 먼저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제3회 성경 구속사 세미나」였다.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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