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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으로 다시 보는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
 글쓴이 : 관리자
 

특별연재 저자 서문으로 다시 보는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은 일생을 좌우하는 가장 귀중한 출발점이요...”



구속사 시리즈 제2권 「잊어버렸던 만남」은 제목만으로도 ‘만남’의 의미에 시선을 끌고 있다. 저자는 이 제목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되짚어 ‘하나님과의 만남’을 어떻게 잊어버렸는지 돌아보라고 암시하는 듯 하다. 나아가 2권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인 아브라함의 ‘횃불 언약’으로 그 잊어버렸던 만남이 어떻게 회복되었는지를 확인해 보라고 유도하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갖는 의의를 무겁게 일깨우고 있다. 이어서 책은 616쪽에걸쳐 그토록 소중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잊어버린 인류와 새롭게 맺은 ‘횃불 언약’, 그리고 그 언약이 성취된 과정 등을 세세히 드러내어 구원과 영생에의 소망을 갖게한다.


이것이 이 책의 제목이, 횃불 언약이 아닌 「잊어버렸던 만남」인 이유다.


저자는 횃불 언약을 온전히 깨닫고 그 언약을 소유할 때, 인류가 잊어버렸던 하나님과의 만남을 회복할 수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선포한 것이다.


저자는 “횃불 언약을 연구하면 할수록 오직 한가지, ‘하나님께서는 한번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신다!’(마태복음 5장 18절, 24장 34절~35절)라고 하는 그 위대한 진리가 그 속에 선명하게 살아서 약동하고 있음을 재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면서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오늘날 광야교회(사도행전 7장 38절) 성도의 신앙노정에 있어서 확실한 구원의 보증이요, 영원한 소망과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책은 기독교인들이 왜 입버릇처럼 교회생활을 광야생활이라고 하는지, 왜 요단강 건너 천국에 입성한다고 하는지를 성경적으로, 실증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횃불 언약은, 하나님 나라의 요소인 자손과 땅에 대한 일을 명확하게 드러냄으로써 가나안땅과 이스라엘 백성을 천국과 천국 백성의 모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잊어버렸던 만남」 역시 ‘유구한 역사 속 세계 최초’로 밝힌 내용이 많다. 횃불 언약의 4대, 400년에 대한 기존의 모든 학설들은 가설에 숫자와 연대 등을 짜맞춘 것들이었는데 「잊어버렸던 만남」은 이를 성경적으로, 구속사적 맥락에 입각해 명쾌하게 답을 제시했다.


횃불 언약의 성취 과정을 연대별로 정립한 것이나 광야 42회 진 친 노정을 지도화한 것은 특히나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된다. 수정증보판부터 실린 ‘야곱의 일생노정’ 도표와 설명은 성경 속 몇 줄이 얼마나 위대한 서사(敍事)를 담고 있는지를 그 일생노정을 따라간 독자들에게 분명하게 보여준다.


“오늘날 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영계(靈界)의 어두움은 분명 새로운 역사의 여명이 눈앞에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2008년 5월 17일 책 발간일에 맞춘 저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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