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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뷰_ 왜 지금 십계명인가
 글쓴이 : 관리자
 





*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의 요약이자 정수(精髓)
십계명은 BC 1446년 3월에 하나님이 주셨다. 3460년 전 일이다. 이 오래된 계명이 21세기 기독교인들에게 어떤 의미란 말인가?
강신택 박사는 이렇게 답한다.
“「영원한 만대(萬代)의 언약 십계명」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모든 계획이 십계명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리를 통해서 과거에서 미래로 건너가듯 십계명을 통해서 구약과 신약이 하나로 연결되는 것이다.”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자.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 66권을 압축한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은 십계명 열 마디의 말씀을 돌쩌귀(경첩) 삼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십계명은 깊이 들여다볼수록 그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밝히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3:19).”

* 십계명은 오늘날 나의 계명이다
십계명은 고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적용된 도덕법이 아니다. 전 기독교인, 더 나아가 전 인류에게 구속(救贖 : 값을 주고 사서 구원함)의 길을 알려주는 동서고금의 진리, 인류의 황금률이다.
강신택 박사는 말한다.
“저자의 십계명 설명은 다른 학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십계명은 만대의 택한 백성에게 생명을 주는 살아 있는 언약이며, 그 언약의 중심 인물은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거듭거듭 선포한다.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을 읽다 보면 십계명 속에 진주보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영적 보석들이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된다.”
십계명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관계인 것일까. 저자는 설명한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이유는 사람이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신명기 6:24) 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 그 자체로만 보면 타락한 인간은 단 한 사람도 그 법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그 진노와 형벌을 다 담당케 하심으로 믿는 자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실로 골고다의 십자가는 십계명 속에 약속하신 하나님 사랑의 최절정이요 성취인 것입니다.”

* 기록 영화를 보듯 펼쳐지는 시내산 8차 등정과 시내산 언약
십계명의 의미를 가늠하고 나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려고 해발 2,291m의 시내산을 여덟 번 오르내린 초인적 등정의 의미가 이해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모세가 80세의 노인으로서, 젊은이와 같이, 험하고 높은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았다. 하나님을 뜻을 알기 위해 두 번의 40일 금식기도와 한차례의 40일 중보기도를 올리고 여덟 차례에 걸쳐 시내산을 올라갔던 모세의 충성스러운 모습을 선명하게 보았다. 그의 손과 발에서는 피가 나고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고 그의 얼굴은 햇볕에 타서 까맣지만 윤기가 나고 광택이 나는 것을 보았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모세와의 대화를,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모세의 행동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그려주고 있다. 세계 수많은 학자들의 글을 접해 보았지만 이렇게 마치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것처럼 생동감 있게 증거하는 책은 처음이다.” (강신택 박사)

십계명이 포함돼 있는 ‘시내산 언약’의 의미도 명쾌해진다. 시내산 언약은 1) 구속사 언약이 개인에서 ‘나라’ 차원으로 확대된 첫 언약이며 2) 모든 백성에게 음성으로 들려주신 첫 언약이고 3) 기록으로 구체화된 첫 언약이자 4) 언약의 땅에서 지킬 실천적 언약이다. 특히 4)항은 이 언약이 우리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웅변한다. 뿐만 아니라 1) 피로 맺은 언약 2) 중보자가 있는 언약 3) 대대에 지킬 만대의 언약 4) 구속 계시가 명백한 언약이라는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분명히 보여준다.

* 이 책의 모든 해석은 성경으로 시작해 성경으로 끝난다
성경은 성경 그 자체로써 얼마든지 풀 수 있음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입증한다. 성경의 모든 답은 성경에 있다. 국내 최고의 성경 번역가 민영진 박사는 말한다.
“저자의 설명은 사변적(思辨的 : 자기 이성으로 인식하고 설명함)인 것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의 문맥에서 본문을 인용하고 연결했다. 십계명을 설명함에 있어서 모든 설명 자료를 신구약 성경에서 인용한다. 일반적인 관주 성경이 제시하는 관련 구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관련 구절들을 성경 안에서 뽑고 그것들을 연결하고 직조하여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 거미줄이나 그물망이 정교하게 얽혀 있지만 거기에는 분명 어떤 질서가 있듯이, 정보망이나 방송망이 정교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놀라운 메시지를 전달하듯이, 히브리어 구약 39권 929장 23,213절과 그리스어 신약 27권 260장 7,941절 중에서 해당 계명과 관련된 구절들을 뽑아내어 치밀하게 수를 놓아 성경 본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솜씨는 경이롭기 그지없다.”
책의 주제는 십계명이지만 결국은 신,구약 전체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만 읽더라도 독자들은 성경 66권 전체를 넘나드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시편 119편과 십계명, 그 관계의 오묘함
십계명과 신,구약 정중앙에 위치한 특별하고 완벽한 시인 시편 119편을 연결해 설명한 제3장은 놓쳐서는 안 될 이 책의 백미(白眉)다. 강신택 박사는 감탄한다.
“일평생 히브리어 연구에 전념하며 히브리어에 관한 한 전문가라고 자부하는 학자로서, 저자가 시편 119편에 나오는 히브리어 열 가지 단어를 십계명과 연결시켜 설명하는 깊은 통찰력과 영적인 묘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십계명의 모든 구절을 하나도 빠짐없이 마치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그 놀라운 능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렇게 원문에 철저하게 근거한 구속사적인 해석은 실로 원문 성경의 구석구석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경이로운 주석이다.”

* “전 세계 기독교인이 읽어야 할 책”
구속사 시리즈는 매권이 새로 나올 때마다 국내외 신학계 석학들로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극찬을 받아왔다. 한두 사람이 아니고 한두 번이 아니라 매번 같은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찬사를 보내는 이들이 하나같이 학자적 양심으로 인정받는 올곧은 이들이며, 성경에 대해서만은 저마다 자부심으로 뭉친 실력자라는 점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제7권도 예외가 아니다.
“이 책을 한국 땅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올린다. 기독교 역사에 한 번 나올 법한 대서(大書)를 집필하신 저자에게도 감사드린다.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 시내산 언약과 십계명에 관해서 연구하고 여러 책들을 출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책들이 계속해서 출판되어 나올 것이지만 이 책은 이 분야에 있어서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독보적인 책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 책을 구입하셔서 머리맡에 두고 읽고 또 읽어야 한다. 이 책을 읽을 때 믿음이 적은 자들은 큰 믿음을 갖게 되고, 큰 믿음을 가진 자들은 더 굳건하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강신택 박사)
“저자의 십계명 해석 대부분은 유대교 쪽에서 볼 때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하다. 유대교를 거뜬히 넘어서서 새로운 구속사적 지평을 열어주고 있는 저자의 철저한 십계명 연구는 그 자체로서 능히 존경받을 만하다. 저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폭포수 같은 은혜의 역사 모두가 귀한 저서로 빠짐없이 표현되어 전 세계와 한국의 모든 교회들을 풍성한 생명의 꼴로 먹이는 하늘 양식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민영진 박사)



글_ 호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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