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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사 시리즈 제7권, 판매 ‘돌풍’
 글쓴이 : 관리자
 

십계명이 흘러간 옛 이야기라고요?

‘기독교는 어떤 종교입니까?’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입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데…, 왜냐면,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십자가를 지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막상 교과서만큼의 설명도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성경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종교나 경전이 있습니다. 그 종교를 이해하는 근거입니다. 경전은 또한 ‘강령(綱領)’으로 압축됩니다. 기독교라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 같은 것들입니다. 이 가운데 십계명은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는 가장 강력한, 최고의 강령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1)

구속사 시리즈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은 기독교의 강령인 이 십계명을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십계명에 관한 많은 책이 있지만,「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은 특별합니다. 너무나 잘 알려져 그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돼버린 십계명을 제 위치로 돌리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적 이론이나 학문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오로지 성경으로 십계명의 가치와 의의를 설명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민영진 박사 2) 는 서평에서 “저자의 설명은 사변적(思辨的)인 것이 아니라 거의 다 신구약 성경의 문맥에서 본문을 인용하고 연결시키는 방법을 택하였다. 성경 66권 전체를 넘나드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기에 현장감이 있습니다. 강신택 박사 3) 는 “세계 수많은 학자들의 글을 접해보았지만, 이렇게 마치 그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것처럼 생동감있게 증거하는 책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의 서평과 추천사는 이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일반적인 관주(貫珠) 성경이 제시하는 관련 구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관련 구절들을 성경 안에서 뽑고, 그것들을 연결하고 직조하여 성경 본문을 가지고 입체적이고 환상적인 건축물을 짓는 솜씨는 가히 천재적이라 할 수 있다.” (민영진 박사의 서평)
그러면서도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설명하는 글’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여주는 교재 같은 책입니다. 읽고 또 읽으면 좋은 글쓰기도 배우게 됩니다. 동시에 충분히 깊습니다. 민영진 박사는 “저자의 십계명 해석은 대부분은 유대교 쪽에서 볼 때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하다. 유대교를 거뜬히 넘어서서 새로운 구속사적 지평을 열어 주고 있는 저자의 철저한 십계명 연구는 그 자체로서 능히 존경받을 만하다.”고 평했습니다. 김선기 박사 4)는 “한국말로 쓰여졌는데도, 마치 히브리 원전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했습니다. 강신택 박사는 “시내산 언약과 십계명에 관한 책들이 계속 출판되어 나올 것이지만, 이 분야에 있어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독보적인 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초등학생이 읽어도, 전문가가 읽어도 모두가 놀라
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은 십계명이 절대 ‘흘러간 옛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십계명을 통해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십계명의 ‘가장 현대적인 해석’이라는 얘기도 됩니다. 이 역시 영원까지 유효한 성경 말씀에 근거한 해석이어서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1~6권까지 그랬듯, 참으로 신비롭고 오묘한 구속사의 섭리를 담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구체화된 ‘주전 1446년의 상반기 달력’이 대표적입니다. 주전 1446년은 국가로서 이스라엘의역사가 시작된 때로, 언약 백성에게 주어진 모든 주요 절기와 기념일이 이해 달력에서 비롯됩니다. 절기를 따라 이 땅에 오시고 절기에 맞춰 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생각해 볼 때 참으로 보배 같은 달력입니다.
위로는 창세기의 족보를 여는 열쇠이며, 아래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연결시켜 주는 끈이랄 수 있습니다. 십계명을 주신 날짜와 요일도 이 책을 통해 드러납니다. 모세가 시내산 8차 등정을 마친 날이 ‘대속죄일’이었음을 성경을 통해 입증하는 과정은, 집요하게 추적해간 날짜와 요일이 무얼 설명하려 했는지 알게해 줍니다. ‘시간’ 속에 담긴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가 어떠한 것인지를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은 스스로 그 가치를 설명해줄 것입니다. 누군가 전달받는 사람에게… 주제는 너무나 일반적인 십계명이므로, 받는 손도 편하게 느낄 것 같습니다. 굳이 긴 설명은 사족으로 느껴질지 모릅니다. 1~6권과는 달리 숫자도 없어서 특별히 계산하거나 외울 것도 없습니다.
민영진 박사가 이렇게 썼더군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땀과 눈물로 연구한 평생의 작업을 너무 쉽게 거저 받는 것 같은 황송함을 느끼게 될 것” 이라고요. 혹 그 황송함을 느끼고는 계신지요.

1) 예수님께서는 십계명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두 계명으로 요약하시고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강령은 벼리 강(綱), 거느릴 령(領)으로 ‘일의 으뜸이 되는 줄거리, 정당 등의 단체에서 입장, 목적, 계획, 방침 및 운동의 차례, 규범 따위를 요약해서 적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십계명을 강령이라고 하신 것은 십계명이 신구약 성경 전체의 핵심이 됨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구속사 시리즈 제7권 「영원한 만대의 언약 십계명」 152쪽)

2) 민영진 박사: 현 침례신학대학교 특임교수, 세계성서공회 아태지역지사회 의장/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전 대한성서공회 총무

3) 강신택 박사: 히브리유니온 대학 박사/전 예일대학, 전 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교수/수메르어의 세계적인 권위자/히브리어 한글 대역 구약성경 역자

4) 김선기 박사: 지난 33여년간 히브리어, 헬라어 세미나 1000차례 이상 완강한 한국 최고의 히브리어·헬라어 전문가/ 「페트라 헬라어」 「페트라 히브리어」 저자/해군사관학교 수학 교관. 서울대 수학과 졸


글_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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