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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글쓴이 : 관리자
 

인도네시아 구속사 세미나 개최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목회자들의 정식 초청을 받아 파푸아와 쁘깐바루에서 각각 구속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앞서 인도네시아 곳곳에서 열린 세미나가 그랬듯, 이번 역시 특별한 은혜가 임했던 행사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이사야 42:4).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안겨오리라(이사야 51:5).”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실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1만 6900여 개)을 가진 나라’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많은 섬들이 말씀을 열렬히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파푸아는 뉴기니(New Guinea) 섬의 다른 이름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지리적으로는 오세아니아에 속한다. 동경 141°를 기준으로 동반부는 파푸아 뉴기니, 서반부는 인도네시아의 영토이다.
/위키피디아


파푸아 (Papua·인도네시아령)
인도네시아 파푸아는 인구가 600만 명입니다. 이 가운데 원주민은 200만 명으로 약 300개 부족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타지에서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원주민들은 과거 서양 선교사들의 전도로 거의 기독교인이었습니다. 1964년 기준으로 이슬람교는 6.5%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 기독교였습니다. 그런데 중앙정부가 정책적으로 주민들(거의 이슬람교도)을 이곳에 이주시키면서 2004년에는 이슬람교가 23%로 증가하였고, 지금은 50%까지 육박하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현대적으로 개화된 사람들이지만 대부분이 이슬람 교도입니다.
이슬람 교도가 늘어나면서 기독교가 심각하게 핍박을 당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원주민들은 “그동안 끊어졌던 선교사들의 신앙이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통해 다시 이어져서 파푸아를 살려 주시니 너무도 감사하다. 우리 원주민들에게 힘을 주고 소망과 용기를 주었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자카르타까지 7시간, 다시 자카르타에서 파푸아까지 7시간 비행기를 타고가서, 파푸아 짼드라아와시 대학교 강당에서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구속사 세미나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한국 사람의 책을 가지고 한국 사람이 강사가 되어 세미나를 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파푸아의 복음주의 교회연합회 회장 헤르만 사웃(Herman Saud)목사는 “성경의 족보는 그냥 넘어갔는데 거기에 놀라운 비밀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의 신학교 히브리어 교수인 제리 박사는 “박 아브라함 목사님의 책을 받고서 밤을 새고 아침이 되도록 눈물로 읽었다.”면서 “이곳 파푸아를 살릴 수 있는 말씀은 박 아브라함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이러한 말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학생 사역협회(LPMI) 대표 다니엘 슈칸 박사는 “창세기 15장을 읽다가 성경이 풀리지 않아 기도했는데, 구속사 시리즈 제2권을 읽고 마침내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기뻐하면서 세미나가 끝난 후 우리를 한참동안 껴안고 놓아주지를 않았습니다. 참석자들은 구속사 시리즈 인도네시아판 책과 도표 등을 12,400여 점 사갔습니다. 이제 저희는 다시 7시간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로 갔다가 비행기를 3시간 갈아타고 쁘깐바루라는 곳으로 가서 세미나를 합니다.



쁘깐바루(Pekanbaru)
쁘깐바루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리아우주의 수도입니다. 리아우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아주 부유한 곳으로 기름이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인구 550만 명 가운데 88%가 회교도이고, 카톨릭 5%, 불교 6%, 기독교 1% 등입니다.
쁘깐바루는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대단히 심한 도시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대한 반응은 대단히 뜨거웠습니다. 핍박이 심할수록 말씀을 더 사모함이 느껴졌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이곳에 한 한국인 목회자가 나타나서 세미나를 방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교회 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 현지인 목회자는 “어떤 책인가 알아보기 위해 창세기 족보를 들여다보다가 5번이나 읽게 됐는데 이것은 도저히 사람이 쓸 수 있는 책이 아니라 성령님이 쓰게 하신 책”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아는 목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행사를 놓치면 우리 도시가 큰 저주를 받게 된다.”며 구속사 시리즈 선전에 앞장섰습니다. 세미나 후 참석한 목회자들은 은혜를 받고나서, “이번 세미나를 방해한 한국 목회자를 인도네시아에서 추방해야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르찌 목사는 “ 이 구속사의 말씀이 하니님의 말씀인지를 놓고 기도하였는데, 하나님이 기도 가운데 저자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간증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저자의 교회의 지교회가 되겠다고 자청하면서 교회이름을 아예 ‘쁘깐바루 시온산 교회’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교회의 자카르타 지교회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세계기도연합회는 세계 250개 나라에 300개 도시에 지부가 있는 큰 모임인데, 이 연합회 인도네시아 회장인 무클리스(Mukhlis) 목사는 “족보에 이런 비밀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이제 세계기도연합회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가르칠 수 있도록 연결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참석한 성도들은 “평생 이런 말씀을 처음 들어본다.”면서 책과 지도 및 CD 등을 앞다퉈 사갔습니다. 주변에 작은 도시들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해 도착한 목회자들도 있었는데, “오기를 너무 잘했다. 다음에 우리 도시에도 꼭 와서 구속사의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해 왔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는 참으로 말씀에 갈급한 영혼들을 살리는 하늘의 생명수였습니다.

이필립· 윤두희· 박종서 목사



세미나 참석자들의 말

[파푸아]

다니엘 슈칸; 인도네시아 대학생 사역협회(LPMI) 대표/파푸아지역 교단인 GPKI 총회 임원

이 세미나는 제게는 기적과 같습니다. 올 초에 성경을 제대로 읽기로 결심했는데, 창세기 15장까지 읽다가 횃불언약이 나오는 대목에서 정말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읽고 그것이 주권적인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이루어졌음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신학교 교재들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깊이가 있습니다.

■후고 아야미세바 목사 (pdt Hugo Ayamiseba) ; GKII Eben Heazer Sentani 교회 당회장

이 세미나가 당신의 도시에서 열릴 때, 꼭 참석하십시오. 장차 주님의 교회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안나 웽깡 전도사(Ev.Anna Wengkang);Levinus Rumaseb 신학교 히브리어·헬라어 교수

신학생들만이 아닌, 모든 크리스쳔 대학생들이 구속사 시리즈를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적으로 이 책을 읽고 주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고 배워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뻬뜨로스 도네 목사 (Pdt. Petrus Done); 파푸아 교회연합회 비서/파푸아 해변지역 GKII대표

세미나 후에 파푸아에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다양한 교파, 교회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 한 지체임을 느끼게 했습니다. 또 이 세미나가 우리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박아브라함 목사님을 이 종말에 하나님의 비밀을 선포케 하기 위해 주님의 손에서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예레미아 스테이미(Yeremia Staymi); STT Levinus Rumasep신학교 히브리어·헬라어 교수)

완전히 새로운 가르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놓치고 지나간 부분에 새로운 이해를 주는 가르침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신학교의 모든 교수들이 이 세미나에 반드시 참석해야 합니다. 교수회의에서 오늘의 이 놀라운 강의를 전할 것이며, 제가 가르치는 수업에서도 추천할 것입니다. 세미나가 한번 더 열리면 많은 사람을 모아 오겠습니다.

■오벧네고 마우리 목사(Pdt. Obednego Mauri); 서부 파푸아의 도시 「소롱」의 GKII 신학교 학장

구속사 시리즈 책을 꼭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을 깊이 파야하며 여전히 많은 비밀이 성경에 감취어져 있다는 통찰을 얻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쁘깐바루]

■무클리스(Mukhlis);쁘깐바루 도시전체 기도연합모임대표

우리가 이제껏 설교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통찰을 갖게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껏 우리는 그 족보의 문제를 어떤 하나의 일반적인 자료(document) 정도로 여겨왔지만, 알고 보니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감취어져 있던 비밀을 열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옷니엘(Othnie); 쁘깐바루 침례교 복음 연합회 교회 담임목사

족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겨져 왔으나, 족보를 통해 상고해보니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세계의 기독교계에 새로운 담론(discourse)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릭손 시토루스(Rickson Sitorus); PGPI Riau대표/ 오순절계 쁘깐바루 대표]

책을 읽은 동료들이 한결같이 “대단한 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책입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의 얘기도 , 방금 끝난 ‘쁘깐바루 전체 교회 기도모임’ 회의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 박 목사님께서 구속사시리즈를 잘 집필하실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 행사가 이곳에 또 열리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야띠 (쁘깐바루 느그리1 고등학교 생물교사)

이 책의 내용을 우리 민족의 자녀 세대에게 퍼뜨려서 그들로 하여금 영적 소경이 되지 않게 하고 그들이 신앙의 강한 터전을 갖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이를 의무적으로 알아야 하며, 그래서 이 책이 더 많이 출판 보급돼서 학교에 아이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책은 이 민족의 자녀들의 신앙부흥을 일으키기 위한 놀라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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