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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_ 미국 구속사 세미나
 글쓴이 : 관리자
 


누구나 가르쳐야 할 날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국 구속사 세미나

구속사 세미나가 2012년 벽두부터 시에틀,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LA 등 미국 각지를 휘몰아쳤다. 세미나팀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단계 더 뜨겁고 분명해진 반응을 확인하면서 구속사의 또 다른 진전을 목격했다고 입을 모았다.




시애틀(워싱턴주)
미국인 교회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집회였다. 첫날 200명, 둘째 날 250명이 참석했다. 상당수가 미국인 목사와 현지 신학교 교수들이었다.
집회를 주최한 교회의 담임목사는 “언젠가 반드시 성경의 비밀이 밝히 드러날 것으로 믿어왔는데, 구속사 시리즈를 읽어보니 이 책이야 말로 성경의 비밀을 밝혀 주고 있다.”고 말했다. 타코마(Tacoma)에 위치한 커버넌트 바이블신학교(Covenant Bible Seminary)의 한 교수는 강의를 듣고 ‘어떻게 이런 말씀 나왔나.’ 궁금해 하던 중 저자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을 기도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역시 이런 말씀은 그와 같은 기도 없이는 나올 수 없으며, 하늘로서만 가능할 뿐 땅에서는 나올 수 없다.”고 고백했다. 관계자들은 “이렇게 귀한 말씀인 줄 몰랐다. 다음에는 성도들까지2000~3000명이 모여서 큰 집회를 해야한다.”며 흥분하기도 했다. 관계자들은 세미나팀을 위해 기도를 하는 자리에서 “아버지를 의지할 때 이 말씀이 세계적으로 큰 역사를 일으킬 것이며 수많은 장애물이 무너질 것”이라고 축복해 주었다.



뉴욕(뉴욕주)
개신대대학원대학교 손석태 전 총장과 김구원 박사 등이 동행했으며, 첫날 250명, 둘째 날 300명이 참석했다. 특히 원로 학자인 손석태 전 총장의 제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대거 찾아온 가운데, 손 전 총장은 저자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으며 이분처럼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는 분을 만나본 적이 없다.”고 소개했다.

애틀랜타(조지아주)
목회자 세미나로 4번째, 그간 구속사 시리즈를 나누고 전파했던 성과들이 눈에 드러나기 시작한 세미나였다. 협력교회인 그리심 산소망 교회의 노고도 컸지만, 아틀란타 열방교회의 최영철 목사와 그 성도들 역시 이번 세미나의 주요 공로자들이다. 최영철 목사는 미국에서 구속사 시리즈의 명성을 듣던 중 지난해 10월 한 달간 평강제일교회에 머물기를 자청, 구속사 공부에 매진했다.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살리기 위해 이 책이 전파돼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 확신이 있었기에 지역의 목회자 70명을 일일이 만나 책을 전달하며 “와서 한번 들어보면 안다.”고 강권할 수 있었다.
세미나에는 10명의 미국인 목회자를 포함 60여 명이 다녀갔다. 의구심을 풀지 못한 채 떠밀리다시피 온 참석자도 없지 않았지만, 강의가 끝난 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놀랍다”, “정말 고맙다”는 인사가 쏟아졌다. “평생 목회했지만 성경의 족보 속에 신비한 하나님의 섭리가 감추인 말씀은 처음 들었다.”고 한 노(老) 목회자도 있었다. 최 목사는 다른 목회자로부터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 같은 좋은 스승을 만난 최 목사는 복 받은 사람”이라는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평강제일교회와 전혀 인연이 없던 ‘열방교회’의 성도들이 열심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최 목사의 변화 때문이었다는 후문이다. 최 목사는 미국 자신의 교회로 돌아오자마자 평강제일교회에서 본 대로 화장실 청소를 시작했는데, 목회자가 된 뒤 단 한 차례도 해 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여러 면에 걸쳐 달라진 목사님을 접한 열방교회 성도들은 “도대체 평강제일교회가 어떤 교회이길래 우리 목사님이 이렇게 달라졌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이번 세미나팀을 극진히 대접하게 되었노라고 했다.
애틀랜타에서의 또 다른 성과는 ‘호프웰 침례교회’에서의 세미나였다. 호프웰 침례교회는 신도 수 1만 5천여 명의 대형 흑인교회로, 시무 중인 윌리엄 쉴즈 목사는 미국 내 흑인 목회자 가운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지도자이다. 미국 교회가 거의 모임을 갖지 않는 수요일, 목요일에 이뤄진 강의였지만, 구속사의 말씀에 은혜가 폭발했다. 거의 모두가 흑인인 성도들은 이필립 박사의 족보 강의 도중 곳곳에서 벌떡 일어서서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했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강의 도중 ‘기립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집회를 마치고도 귀가하지 않고 강사와 사진을 찍겠다며 껴안고 볼을 부비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했다. “마치 한류스타가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수요 집회가 이처럼 뜨거워지자 이튿날 윌리엄 쉴즈 목사는 지교회 등에 연락해 100여 명의 목회자 및 지도자들에게 참석을 지시, 관계자들이 대거 목요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쉴즈 목사는 “이번에는 잘 몰라서 준비가 소홀했다. 다음에도 더 와 달라. 저자도 꼭 왔으면 좋겠다. 종종 한국에 갔는데 다음에는 꼭 평강제일교회에 가보겠다.”고 말했다.



올랜도(플로리다주)
다섯 번째 집회였다. 미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세미나를 개최한 곳답게 구속사 세미나의 ‘모범’을 만들어가는 곳이다. ‘세미나 단골 참석자’도 가장 많고, 진도도 제일 빠르다. 미국의 다른 지역이 아직 구속사 시리즈 1권 강의에 머물러 있는 사이 이곳에서는 2권, 3권 강의가 이뤄졌다. 영문판 4권이 나온 뒤 4권을 강의해 달라는 주문까지 들어와 있다. 개별적으로, 그룹별로 성경공부를 부탁해 오는 미국인들도 부쩍 많아졌다.
지역 학교와 교회재단의 기도모임 지도자인 *폴린과 그의 동료 5명도 별도 과외를 받은 이들이다. 지난 1월 세미나 직후 이뤄진 그룹공부에 동석해 보니, ‘Wow’, ‘Wonderful!’, ‘That's right’, ‘Great!’ 등의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 ‘횃불언약’의 연대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고 이요안나 선교사가 “이필립 박사가 이 연대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자, 갑자기 참석자 하나가 손을 흔들고 연신 ‘아멘, 아멘’ 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달 전 기도 가운데 ‘앞으로 박사학위를 딸 것’이라는 음성을 들었는데, 지금 이 말씀이 그 응답”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참석자는 횃불언약의 성취에 있어 ‘4대=400년’이 아님을 알고 나서는, “수많은 교회가 ‘4대는 400년’이라고 잘못 가르치고 있는데, 이제 제대로 된 것을 전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도대체 수천 년 감춰진 이 말씀이 왜 한국과 한국말을 통로로 삼아 공개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한국 연구를 시작하기도 했다. 인터넷 등으로 한국 교회사를 연구한 그는 “한국에서 어떤 일들을 거쳐 복음이 전파돼 성령운동이 일어났고,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며 한국에 어떻게 순교의 피가 뿌려졌는지를 알게 됐다.”고 했다. 한국 교계의 대표적인 순교자 주기철, 손양원 목사의 이름까지 알게 된 그다. 그는 “나의 고향 자메이카에도 꼭 세미나를 와줄 수 없느냐.”고 간청했다. “왜 못 가겠느냐.”고 하자 그는 박수를 치면서 좋아했다.



로스앤젤레스(켈리포니아주)
2011년 가을, 수정교회(The Crystal Cathedral)에서의 대규모 집회 이후 우선 현지 한인 목회자들에게서 변화가 시작됐다. 당시 3000여 명이 몰려온 성공적인 세미나였음에도 일부 한인 목회자들의 반대로 한인의 참석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었다. 그러나 집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사실과 ‘세계 최초로 밝혀지는 말씀’이라는 소식이 전달되고, 이에 힘입어 구속사 세미나를 홍보하는 손들이 늘어나면서 목회자들의 참석이 눈에 띄게 늘었다. J목사도 그중 하나. 그는 “들어보니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그 깊이가 깊다. 우리만 들을 것이 아니라 모든 목회자들이 들어야 한다.”면서 “다음에 목회자 세미나가 열리면 최소 100명 이상 데려오겠다.”고 다짐했다. “일부 인사들이 저자와 구속사의 길을 막아 놓았다. 이제 구속사 시리즈가 나아갈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고백한 목회자도 있었다. 구속사를 전공했다는 어떤 목회자는 “이제서야 구속사의 본류를 만났다.”면서 “이제 이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는 데 한몫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미나에 초대를 받은 뒤 ‘가야 한다면 표적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가 강의 도중 그 응답을 받은 일화도 소개하면서 ‘말씀을 지켜온 노고에 감사한다.’는 장문의 편지를 평강제일교회에 보내왔다. 국내 대형교회 출신의 한 권사는 “왜 이런 말씀을 이제야 만나게 됐는지 한스럽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강의 내용을 복사해서 주변에 다 돌리겠다.”고 했다.

조요셉 목사와 이요안나 선교사는 “이제는 강의를 듣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분들을 보고 우리가 더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세미나팀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장애물을 느끼며 다녔다.”고 했다. 편견과 질시 속에서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어느새 판도가 바뀌어져 있음을 보게 됐다. 두텁고 높아 보이던 장애물이 어느새 여름날 얼음 녹듯 녹아내렸다. 이제는 세미나 홍보에 스스로 나서기 시작했다. 평강제일교회나 협력교회 성도가 아닌데도 책을 전달하고, 홍보를 해주며,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오기 시작했다. 특히 미국의 여러 인종의 사람들은 자기 나라와 민족에게 이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했다.
올랜도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국내 신학교의 관계자는 “미국 유학시절부터 보아 왔지만 미국의 교회는 백인은 백인끼리, 흑인은 흑인끼리, 라틴계는 라틴계끼리, 한인은 한인끼리 예배를 드리기 마련인데 여러 인종이 이렇게 뒤섞여 한 교회에서 집회하는 것은 처음 봤다.”며 놀라워하면서 “이 말씀은 전세계에 통하고 누구나 은혜를 받게 돼 있다.”고 말했다. 올랜도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히스패닉(중남미계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조국에서 세미나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 왔고, “스페인어판은 왜 없느냐. 내가 번역하겠다.”고 나선 이도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과 평강제일교회를 높이 여기고 고마워하고 있다. 국내에서 한류(韓流)를 체감하기 어렵듯, 이 역시 해외에서 더 피부로 느껴지는 일들이다. 세미나 강사들은 “애써 씨가 뿌려지더니 이제 싹을 보는 것 같다.”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열매를 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누구나 가르쳐야 할 날이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면서 성도들에게 열심히 배울 것을 당부했다.

글_ 미국 올랜도 = 이지운 장로



*폴린과 자메이카, 기도모임 이야기

올랜도 TFA(The First Academy)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비서인 케리 앤(Kerry Ann)의 어머니 폴린(Paulin)을 만나게 된 건 학교 주차장에서였습니다. 첫 만남,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은 뒤 얼마 안 되어 그분의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가서 보니 20명 정도의 가족들만 모인 자리였는데 동양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참 어색했습니다. 자메이카 사람들인지라 레게풍의 크리스천 음악을 틀어 놓고 자유롭게 노래하며 춤을 추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모여 담소를 나누기도 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 같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준비해 온 카드와 선물을 전해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물은 준비한 사람들은 저마다 준비한 카드에 써온 글들을 읽어 주며 생일을 맞은 폴린을 축복해 주고는 포옹과 키스를 나누었는데 차례가 지나갈 때마다 그들의 입에서는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이 흘러나왔습니다. 우리는 폴린의 생일 선물로 구속사 시리즈 1, 2권인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만남은 폴린과 우리를 ‘학교 기도회’라는 모임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폴린은 TFA 학교 기도회 활동으로 학부모님들과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아침에 학교를 거닐며 기도(Prayer Walk) 하는 모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랜도에서 가장 큰 미국인 교회인 ‘올랜도 제일 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Orlando)’에서 기도회를 이끌며 선교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92세인 그의 부친은 자메이카에서 65년 넘게 침례교 목사로 활동했고 가족들은 상당수가 전도사, 선교사, 목사, 중보 기도자로 일하고 있는 믿음의 대가족입니다.
폴린은 “어느 날 생일 선물로 받은 구속사 책을 읽으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게 되어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올랜도 구속사 세미나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고, 세미나에서 보여준 영상을 통해 저자인 박윤식 목사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 동안 기도하며 구속사 원고를 썼다는 간증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011년 10월 올랜도 푸른동산교회에서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가족이 운영하는 ‘도킨스 국제선교회(Dawkins International Ministries)’ 관계자들과 TFA 기도 선교회 관계자들도 함께했습니다. 지난 1월에 있었던 신년 축복 구속사 세미나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가족, 친구들을 이끌고 참석했습니다. 그러더니 주일까지도 그들의 교회에 가지 않고 푸른동산교회 예배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생겨났습니다. 이제 매주 목요일 구속사 공부 시간은 그분들에게 가장 기다려지는 최고의 행복한 날이 되었습니다.



기도 선교회에는 여러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자메이카(Jamaica), 트리니다드토바고(Trinidad and Tobago), 터크스 카이코스 제도(Turks & Caicos Islands),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영국(United Kingdom), 캐나다(Canada),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브라질(Brazil) 등입니다. 이분들은 이렇게 배우고 있는 구속사의 말씀을 자기들의 고국에 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글 김은혜 성도(올랜도 푸른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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