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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바퀴를 돌며 울려 퍼질 구속사의 나팔 소리
 글쓴이 : 관리자
 

아시아-아프리카-북미 대륙 순회 구속사 세미나 개최 임박

9월~10월 전에 없었던 특별한 말씀의 축제가 펼쳐진다. 9월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가나를 거쳐 10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펼쳐질 대대적인 구속사 세미나가 그것이다.
지구 한바퀴를 돌며 구속사의 나팔 소리가 지구적으로 울려 퍼지는 셈이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구속사의 진전 속도와 그 좌표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받아들여진다. 앞서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서의 세미나에 참석했던 아프리카 목회자들이 세미나를 열어줄 것을 강청해 성사됐다.

이번 행사의 의의는 말씀의 동선(動線)에 국한되지 않는다. 북미 세미나에는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박윤식 원로목사의 참석이 예정돼 있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식 세미나로서는 처음이다. 어떤 저술이든 저자와의 만남은 설레는 일이지만, 수천 년 성경에 숨겨진 구속사의 말씀을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드러내고 있는 시리즈물의 저자이기에 세계 곳곳의 독자들은 저자와의 만남을 고대해 왔다.

또 시간적으로는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의 출간으로 12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구속사 시리즈의 발간이 반환점을 돈 뒤여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은 성경이 제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사역’을 조명, 교계와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학적 난제 가운데 하나였던 ‘멜기세덱의 반차(班次)를 좇는 대제사장’의 구속사적 의의를 유구한 역사 속에 세계 최초로 정립했다. ‘남의 나라 제례(祭禮)’로 치부됐던 *대(大)속죄일과 대제사장의 ‘종말적 상징성’ 등을 성경적으로 새롭게 발굴했다.

*대속죄일: 대제사장이 유대 달력으로 7월 10일 1년에 단 하루 지성소에 들어가 온 나라의 죄를 속죄하는 날.

이러한 시점, 지구 한바퀴를 돌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계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북미쪽에서는 「구속사 시리즈」를 미국에서 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간 시리즈의 연속적인 발간과 계속된 세미나 등으로 구속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가 누적됐다고 보기 때문이다.



나아가, 관계자들은 미국을 통한 ‘확장성(擴張性)’을 바라보고 있다. 행사를 준비 중인 현지의 한 인사는 “세계 거의 모든 나라와 인종, 민족의 구성원들이 총집결해 있는 곳이 미국”이라면서 “이들 각각에게 말씀이 전해지는 일은 ‘세상 모든 족속에게’ 구속사의 말씀이 전해지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는 ‘특별한’ 일정으로 크게 고무돼 있다. 10월 7일~9일로 예정된 세미나 일정이 유대인 달력으로 ‘대속죄일’과 겹쳐진 때문이다. 올랜도 푸른동산교회 김바울 목사는 “올랜도 세미나 행사 날짜를 확정받고 보니 대속죄일과 겹쳐 있음을 알게됐다.”면서 “대제사장을 집중 조명한 책이 제6권인데, 대제사장이 가장 큰 직무를 수행하는 날을 전후로 저자와 함께 구속사 시리즈 제6권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열게 돼 더욱 의미 있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달 15~16일 열리는 LA에서의 세미나는 ‘장막절’ 기간에 열린다.
구약시대의 절기가 구속사적으로 신약, 나아가 종말 시대의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행사를 준비하는 현지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LA에서의 세미나는 현지의 영향력 있는 교회에서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 인쇄되는 달력의 상당수는 티쉬리월력으로 첫날(신년)인 나팔절(로쉬하사나*Rosh Hasana), 대속죄일(욤키푸르*Yom Kippur), 장막절(숙곳*Sukkot) 유월절(Passover) 등 유대인의 주요 명절을 표시해 놓고 있다. 로쉬하사나에는 세계의 주요 증권시장의 거래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유대인의 명절이 경제 활동 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올해 로쉬 하사나는 9월 29일이다.

구속사 시리즈는 이제 절반의 반환점을 돌았지만, 벌써 그 끝을 내다보게 한다. 손바닥만한 구름에서 빗소리를 들었던 엘리야의 믿음이 그랬듯.
그러기에 오는 9~10월 지구적으로 펼쳐질 구속사 세미나가 더욱 설렘을 갖게 한다.

글_ 미국 올랜도=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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