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근 집사(뒷 줄 좌), 장영관 집사(뒷 줄 우)
다음은 성도들의 차례 아닐까요?
여수푸른동산교회 장영관 집사, 손웅근 집사
장영관 집사 일정상 목요일 하루만 참석하고 가지만 너무나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선교사님들의 강의가 20분씩 진행됐지만 노트 필기를 해보니 평소 2시간 이상의 분량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한 말씀이라도 더 전하시려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여수 푸른동산 교회가 현재 교회적으로 중요한 시기인데 대성회를 통해 저희가 해야할 일을 정립하고 갑니다. 담임목사님을 보필하고 구속사 말씀을 중심 으로 사명자로 충성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
손웅근 집사 강의 일정을 보고 처음에는 놀랐지만, 뜨거운 말씀의 현장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이 짧은 시간 동안 영적으로 가득 충전하고 가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한 이전 대성회는 목사님 중심의 강의였고, 이번에는 선교사님 중심이었다면 다음 대성회는 성도들이 강의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는 열방을 향해 모든 성도가 구속사의 말씀을 선포하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글_여주=윤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