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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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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건너 구속사 세미나로
 글쓴이 : 관리자
 

“세미나 참석하러 태평양을 건넜어요”



박진희 성도와 언니 박미숙 성도


지난 10월 26일 15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은 박미숙씨의 첫 행선지는 평강제일교회였다. 수요예배를 드리고 기도회도 참석했다. 다음날인 10월 27일에는 성경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녀로 하여금 태평양을 건너 1만 km 넘는 거리를 날아오게 한 것은 1년 넘게 계속된 친동생 박진희 집사의 간곡한 세미나 참석 권유였다.


“미국에서 크리스천 칼리지를 다니며 신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평강제일교회가 특별한 은혜를 받은 교회라는 건 알고 있었죠. 동생과 가끔 통화만 해도 얼마나 은혜 받는 생활을 하는지가 보이더라고요. 저는 동생과 육신적인 자매를 넘어서 신앙적, 영적인 자매가 되고 싶은데, 이번 기회에 말씀 안에서 은혜를 주고받는 것이야말로 동생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것 같아 참석을 결심했어요.”


지난번 동생이 미국에 왔을 때 구속사 시리즈와 성막과 언약궤가 재현된 화첩, 그리고 설교 CD를 선물로 주고 갔다. 운전할 때마다 설교 CD를 들었더니 이번 세미나 강의가 더 귀에 잘 들어왔다.


“동생이 저를 위해 기도로 준비해 줬기에 제가 세미나에서 충만하게 은혜를 받았다는 걸 느꼈어요. 오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구속사 시리즈 제1권 「창세기의 족보」를 읽기 시작했는데, 말씀이 너무 좋아서 은혜를 받았지요.”


언니는 귀국한 날부터 매일 평강제일교회를 찾았다. 첫 이틀은 물론이고 수험생 딸을 위해 새벽예배를 드리는 동생과 매일 동행했다. 그러다가 조카의 대학 수시합격 소식을 들었고, 토요일에는 조카와 함께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을 다녀오면서 합격한 대학도 둘러봤다. 연수원 담당목사님과는 차 한 잔 마시며 시작한 얘기가 6시간이나 이어지면서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동생과 군더더기 없는 관계를 만들어 주신 게 놀라워요. ‘바로 이런 게 천국이 아닌가’, ‘영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가슴으로 느낀 것들이 많습니다. 육신적으로는 제가 언니지만, 영적으로는 동생이 언니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동생과 나누는 은혜에 귀 기울이고 마음을 항상 열어 놓을 것입니다.”


글_박리브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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