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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계 지도자의 고백 “구속사 말씀 전파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말씀 전파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페르난도 리 감독 (Bishop Fernando Lipata Lee)

필리핀 성결 감독회 회장/ 킹덤라이프 패밀리 교회 지도자/ 카라마이 크리스천학교 설립자/ 기독교 교육학 박사


페르난도 리 감독이 돌아왔다. 그는 필리핀의 500여 감독이 소속된 성결감독회 회장이자 필리핀 기독교계의 유력한 지도자이다. 그와 평강제일교회의 인연은 2014년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성도가 그에게 구속사 시리즈 책을 전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로 인해 그는 2014년 필리핀에서 첫 구속사 세미나를 주최했고, 지난 20016년 5월에 한국에서 열린 <제1회 세계전도인 구속사 세미나>에 그가 이끄는 킹덤 라이프 패밀리 교회(천국생명가족교회) 소속 목사 8명과 함께 참석했다. 그는 당시 8개국 29명의 목회자들 가운데 가장 뜨거운 사람이었고, 첫날부터 그가 구속사 말씀에 보인 집중도는 압도적이었다. 그가 찬양 기도회 당시 기쁨에 겨워 춤추는 모습을 보며 우리 눈앞에 ‘열방이 춤을 추며 온다.’는 이 교회의 비전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 같았다(참평안 6월호 세계전도인구속사 세미나 기사 참조). 지난 여주 하계 대성회 동안 가장 보고 싶던 사람 중의 한 명이었다. 지금 이곳에 있으면 얼마나 물 만난 고기처럼 기뻐했을까? 마치 그리움이 서로를 이끈듯 그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는 가슴에 깊이 품었던 메시지를 2016년 9월 11일 주일 3부 예배를 통해 ‘오늘의 힘, 내일의 밝은 소망’이란 제목으로 평강제일성도들에게 전했다. 그의 메시지는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고 그는 그의 가슴속에 타오르고 있던 불을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던졌다.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Let’s Keep Moving Forward!

그는 전한 메시지는 히브리서 11장을 본문으로 시작했다.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진들에 대하여 이들이 모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이러한 신앙의 경주를 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믿음은 오늘을 사는 우리의 힘이자, 다음 세대의 소망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메시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은 바로 행함이 동반되는 믿음이라고 하며 평강제일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더욱 힘써 전진할 것을, 서로 힘껏 밀어줄 것을 권면했다.


“기도하되 무언가 일어날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Pray Until Something Happens!

어떤 역사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절대 기도를 쉬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또한 우리 한계를 초월하여 밀어주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한계에 다다랐을 때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큰 기적을 베푸시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저희에게는 뒤로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앞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뒤돌아 볼 수 없습니다. 전진, 전진뿐입니다.”


그의 메시지는 단순한 권면의 소리가 아니었다. 통역을 하던 배정인 전도사의 고백처럼 성도들에게 소름이 돋는 순간이었다. 그 이유는 그가 방문한 바로 그날 아침까지 있었던 3일길 특별새벽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들었던 박윤식 원로목사의 설교가 <더욱 힘쓰라>는 제목의 1, 2, 3편이었기 때문이다. 1998년도의 말씀이었지만 영상을 통해 전달된 평강제일교회 설립자의 메시지는 어떠한 역경에도 구속사 말씀 전파에 더욱 힘쓰라는 권고의 음성이었는데, 그 설교에 나온 같은 내용, 같은 성경 구절로 다시 한 번 평강의 성도들에게 당부했기 때문이었다. “귀를 의심했어요. 성령님이 페르난도 목사님의 입을 통해 우리에게 다시 전하시는 말씀이었어요.” 라고 설교 통역을 했던 배정인 전도사가 말했다.


성도를 깜짝 놀라게 한 그의 설교는 평강제일교회를 향한 격려와 부탁의 말로 마무리되었다. 설교하던 페르난도 목사도 울고, 통역하던 분도, 듣고 있던 모두가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던 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 구속사 말씀 전파에 힘써 전진하기를 각오한 그의 메시지처럼, 이 글을 읽은 모두가 같은 각오와 뜨거움으로 타오르기를 고대한다.


평강 성도 여러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마지기전에 제가 한 가지 격려의 말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께서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통하여 이 교회에 얼마나 큰 축복을 주셨는지 항상 간직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윤식 목사님께서 성경의 모든 비밀을 밝히시고 설명하시는 책을 완성하기 위하여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구속사 말씀 때문에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구속사 말씀을 처음 접했을 때 저는 바로 영접했습니다. 그 순간 이후로부터 제 마음 아주 깊은 곳에 말씀이 박혀 있습니다. 그 이후 저에게 일어난 일 때문에 제 인생은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인생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영접한 이후 저는 필리핀에 있는 모든 교역자들에게 이 구속사 말씀을 전하겠다는 큰 결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2014년도에 처음 접했습니다. 그 이후에 올해 한국에서 열린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그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불을 지르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필리핀에 돌아가자마자 저와 아내는 구속사 말씀을 전파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겠다는 열정과 헌신이 너무 강해서 필리핀의 모든 교역자를 만나겠다는 각오로 일합니다. 필리핀에도 마닐라에서 반대편으로 가려면 차를 타고 13시간-14시간이 걸립니다. 가는데 13시간 다시 마닐라로 돌아오는데 13시간이지요. 여러분이 너무나 큰 축복을 받으신 것은 말씀과 너무나 가깝게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기위해서 제가 얼마나 많은 비용을 들여 여기까지 와 있는 지 아십니까? 하지만 여러분들은 이미 여기 계시고 너무나 큰 혜택을 받고 계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께서 꼭 해주시길 부탁드리는 것은 이 말씀대로 행하여 주시고 이 말씀대로 살아 주시고 이 말씀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구속사 말씀은 마지막 때에 울려 퍼질 나팔 소리

이 선교여행을 마치고 필리핀으로 돌아가면 바로 민다나오에서 구속사 세미나를 열 것입니다. 차로 24시간 걸릴 겁니다. 대부분 무슬림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아직도 거기는 박윤식 목사님이 쓰신 구속사 시리즈에 대해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반드시 그분들을 만나서 구속사 말씀들을 전하고자 하고 그 세미나에는 150-200명의 감독님들이 오십니다. 여러분께서 저를 위하여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에는 구속사 말씀을 꼭 전해야겠다는 외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구속사 말씀이 마지막 때의 영원한 복음이요 마지막 때에 크게 울려퍼질 나팔소리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전 세계에 말씀 선포를 하기 위해 있는 교회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사랑하는 박윤식 목사님의 모든 열정과 수고가 담긴 말씀입니다. 이제 일어나서 이 말씀대로 행하고 말씀대로 살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야 할 줄 믿습니다. 더 이상 모두 시간 낭비하지 마십시다. 우리는 이 일을 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저희는 박윤식 목사님이 쓰신 이 책으로 너무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같이 전진합시다. 사람들에게 전합시다.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온전히 앞으로 전진할 것이며, 저희가 저희 한계를 초월할 수 있도록 모두가 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_ 강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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