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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제대로 아는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강력한 친밀감 느껴”
 글쓴이 : 관리자
 



지난 6월의 첫 방문 때 설교하신 “마태복음의 구세주 족보에 나타난 구속사”는 아직도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자주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강한 인상을 준 설교였는데요. 본인의 설교를 미국의 신학생보다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더 잘 이해한다고도 하셨습니다.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제가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에게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느끼는 이유는 그들이 구속사를 이해하고 있고 성경 전체를 항상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특히 구약은 종말을 사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명령으로 씌어졌습니다. 우리에게는 그 명령이 필요합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그의 성도들에게 가져오셨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구약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구약성경은 냉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보수주의 신학자들중에서도 구약을 설교하는 목사는 거의 없고 대부분 신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알지 못한다면, 신약 성경에 대한 기초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박윤식 원로목사님께서 하신 위대한 일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도들은 성경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때, 그 속의 메시지가 구원의 메시지가 됩니다. 이 메시지는 너무나 강력하게 그리스도 중심적입니다. 그래서 저는 박윤식 원로목사님과 그의 제자들에게 강력한 친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 전체를 통해 그들의 삶을 생각하고 있고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을 보여주시는지 고민하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이 자신에 대해 말씀하고 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그리스도께서는 구약성경 전체가 그리스도가 받아야 할 고난과 장차 올 영광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고 설명하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주제입니다. 평강제일교회는 바로 이 주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한 일이고 같은 범주 안에서 주제를 탐구하는 이들을 강력한 힘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박윤식 원로목사님께서 많은 시련과 핍박 속에서 교회를 이끌어오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낙스 신학교의 설립자이신 제임스 케네디 박사와 세계적 전도운동을 일으킨 빌리 그레이엄 목사도 많은 핍박과 오해를 받았습니다. 위대한 목사님들은 고난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 명예박사 학위 수여가 박윤식 원로목사님과 평강제일교회의 성도들에게 그동안 받은 오해와 고난에 대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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