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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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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사건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선명하게 다가와 _ 장광영 감독 외 (2009년 5월호)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3권 서평



자신도 모르게 책 속에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가
장광영 감독 (기독교 대한감리회 전임 감독회장)

최근에 박윤식 목사님은 구속사 시리즈 제3권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많은 기독교 서적들이 홍수처럼 출판되고 있지만 독자의 마음을 움직여줄 만한 생명력이 없어 독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도 그런 류의 책이려니 생각하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나도 모르게 이 책 속에 푹 빠져들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으며, 내 마음 속에서 생명이 약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박윤식 목사님은 신학적인 주제나 성경의 내용들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단순하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함으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구속사의 모든 인물과 사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듯 선명하게 느껴지는데, 그 묘미는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것은 박윤식 목사님이 평생 동안 성경만 읽고 기도한 영적 체험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해 오직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연구한 결과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깊이 있고 비중 있는 저작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박윤식 목사님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통해 구약을 역추적하는 대작을 이루어냈습니다. 단순히 이름밖에 나오지 않는 인물들의 삶을 깊은 묵상과 어원적 탐구를 통해,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영적인 맥을 풀어내는 탁월한 능력은 그 누구의 추종도 불허하며, 그러한 재능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비밀처럼 감추어졌던 하나님의 경륜 드러내
성기호 박사 (전 성결대학교 총장) 

하루에 두 시간씩 기도하고, 세 시간씩 성경 연구하기를 수십 년 간 계속해 오신 박윤식 목사님께서는 평신도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어려워하는 족보와 연대를 다룬 책을 연이어 출판하고 계십니다. 「창세기의 족보」와 「잊어버렸던 만남」에 연이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을 출간한 것은 대단한 노력의 결정(結晶)입니다.
박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깊은 연구의 결실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로 나타나 많은 성도들을 이해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성구 서전과 원어 연구, 성경학자들의 주석, 심지어는 국어사전에 나타난 의미까지 자세히 또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어, 이 책을 읽으며 그 동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이해해 오던 족보와 연대 등에 흥미를 갖게 되고 비밀처럼 감추어졌던 오묘한 하나님의 경륜을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불완전한 말로써가 아니라 정제된 글을 통해 박윤식 목사님의 진가가 드러나는 기회가 되기 바라며 감히 추천의 글을 대신합니다.

오직 신구약 성경만을 중심으로 엮어나간 책
도한호 박사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교계의 큰학자이며 헌신적인 목회자로 알려진 박윤식 목사의 최근 저술「영원히 꺼지지 않는 언약의 등불」은 예수님의 족보를 중심으로 예수의 생애를 탄생 예고와 선재(先在)로부터 부활 승천과 심판, 영복, 영벌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일괄한 저술이다. 이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66권을 망라하여 예수의 생애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들을 연대기 중심으로 정리한 창의적 방식의 저술이다.
이 책의 특징은 신학이 아닌 성경 중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하나님의 구속사를 조명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계몽주의 시대로부터 시작해서 20세기 중반기까지 이르는 과정에서, 한때 기독론에 대한 정통 신학을 위협했던 “역사적 예수 연구”와 이에 준하는 진보적 신학 이론을 단호히 배격함은 물론, “역사적 예수”를 공박한 복음적으로 평가되는 이론까지도 의존하지 않고 오직 신구약 성경 본문만을 중심으로 이 책을 엮어 나갔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은 기존의 신학적 성향이나 성경 해석 상의 모든 문제의 소지를 완전히 배제한 저술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을 마태복음 1장의 족보 속에서 찾아내어 간단 명료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 모든 독자에게 유익한 책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추천하는 바이다.

성령의 감동이 잔잔하고 강력하게 밀려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
홍경표 목사 (미국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총회 아시아 총감독)

박윤식 목사님이 성경을 보시는 통찰력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저자는 구약에서 증거하는 오실 메시야,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영원 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경륜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구속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획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는 놀라운 진리가 너무도 간명하고 장엄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통쾌할 정도입니다.
박윤식 목사님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저자는 온 세계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고 믿고 읽고 순종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고귀한 진리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책을 읽고 있노라면 성령의 감동이 잔잔하고 그리고 강력하게 밀려오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뜨거운 은총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골방에 틀어박혀 구속사를 연구하는 …

전필립 장로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성경의 사건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