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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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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음
 글쓴이 : 관리자
 





오늘
20141217일 오후 35분에 하나님의 사람 원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가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슬픔을 믿음으로 이기는 가운데 더 깊고 높고 넓은 하나님의 구속 경륜을 깨달아 원로목사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맡겨 주신 그 사명을 다시 한 번 부여 받아야 합니다. 오히려 구속사의 말씀이 전파되고 평강제일교회를 비롯해서 국내외 모든 산하 교회들이 두 배 부흥의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죽음의 의미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앞두고 당신의 죽음, 특별히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말씀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하고 슬퍼합니다. 우리는 지금 앞으로 이 땅에서는 하나님의 사람 원로목사님을 만날 수 없다는 안타까움과 그 동안 받은 은혜에 대해 열심을 다 하지 못한 데 대한 죄송함으로 참으로 무겁고 슬픈 마음과 감당할 수 없는 충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구속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닌 십자가 죽음을 앞두시고 대단히 민망하셨습니다. 신성을 가진 분이시지만 인성도 가지고 계셨기에 이 죽음이 예수님께도 버거우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 자, 특별히 하나님의 종들의 죽음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죽음은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믿는 자의 죽음은 슬픈 것도 괴로운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이 땅에서의 사명을 마치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약속과 하나님의 영원하신 구원의 성취를 위해서 그 나라에 들어가시며 그 약속하신 복을, 이제 구속사의 성취를 이루시고 구속사의 성취를 위해서 안식하시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주시는 죽음의 의미입니다. (요한계시록 14:13, 시편 116:15)

원로목사께서는 이 땅에서 사명이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는다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말씀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원로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사명을 다 이루고 가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30, 40, 또 어떤 분은 50년 가까이 원로목사님을 만나고 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신기한 것은 어제 만나고 오늘 다시 만나면 전혀 새롭게 보이시는 분이었습니다. 그 분의 깊이를 우리는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시는 이 일의 시종을 우리는 헤아릴 길이 없고 측량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부인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람은 참 목자이시며,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속사의 말씀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알고 믿은 대로가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했고 깨닫지 못한 섭리 속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그 길을 걸어 가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믿는 자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경륜 속에서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믿음으로 그 동안 받은 은혜를 놓치지 않고 각자 맡겨진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짊어지면서 믿음의 경주를 계속 해나가야 합니다. 반드시 말씀은 승리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원로목사님께서는 그 동안 우리가 이러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삶으로, 말씀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만약 원로목사님께서 말씀의 권능은 크지만 그 분의 삶이 달랐다면 우리는 진심으로 그 분을 존경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마음에 의심을 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살아온 삶 속에 목격한 원로목사님의 삶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너무나 정직하시고 너무나 진실한 것이었습니다. 악한 생각은 요만큼도 하지 않는 것 같은 분, 너무나 큰 산으로 우리에게 보이셔서 오히려 우리가 감당하기가 힘들 정도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원한 천국 입성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셨던 것처럼 원로목사님도 그 삶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음을 통해 밀알이 되셨음을 믿고 승리하는 평강의 성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예수님 죽음의 구속사적 의미

 

예수님은 자신을 한 알의 밀알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120문도에게 성령이 임하는 열매가 나타났다. 예수님이 살아계실 때는 지지리도 믿지 못했던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생명도 아까워하지 않고 불사하며 충성을 다 하는 제자들로 거듭났습니다.(사도행전 2:4)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을 보고 슬펐고 괴로웠지만 그러나 그 이후에 그들이 기도에 전혀 힘씀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한 역사가 나타났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원로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더 믿음의 결단과 회개와 각오와 충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그 당시에는 어느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고, 어느 누구도 지켜주지 못했던 참으로 외롭고 슬픈 고립무원의 죽음이었지만 그러나 그 한 알의 밀알이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축복의 열매, 한 알의 씨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며칠 전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했던 1217일의 1주년을 어떻게 기념해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이상하게도 원로목사님께서 마치 이 날을 향해서 가시는 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말씀으로 승리해야 하기에 하나님께서 바로 이 날에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시는 날로 삼아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평생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선포하신 하나님의 사람을 부르실 때, 하나님께서 왜 오늘 1217일을 택하셨을까?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앞으로 허락하신 구속사의 승리가 있음을 모두 보여 주시는 한 날이라는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으로 자기 사명에 승리하시는 모든 평강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구속사의 완성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의 뼈를 짊어지고 마침내 세겜에서 그 뼈를 묻어 횃불언약을 성취시켰듯이 우리 모두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뒤를 돌아보지 말고, 그 동안 우리가 메고 왔던 십자가를, 요셉의 신령한 뼈를 이제 우리의 어깨에 짊어지고, 평강제일교회에서 말씀으로 은혜를 받았던 모든 성도가 한 사람도 낙오됨 없이 이 신령한 구속경륜의 대열에서 끝까지 믿음으로 경주해 변화와 부활 후에 기쁨으로 다 만나는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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