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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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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이는
 글쓴이 : 관리자
 

김성자 집사는 지금까지 많은 새가족을 전도했고 목회자 구속사 아카데미에 수많은 목회자를 초청했다. 그녀는 “사랑 없이, 눈물 없이는 전도할 수 없다”.고 말한다.


“먼저 기도로 준비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많이 들어줍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일하러 와 있는 외국인들을 전도할 때가 있었는데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사람들이었어요. 그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도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했습니다.
임금을 못 받으면 같이 다녀주기도 하고요. 그분이 나를 신뢰하게 되고 친해지면 나중에는 교회까지 같이 나오게 되는 거죠. 교회에 나오고 나서도 전도한 사람의 믿음상태를 잘 파악해야 해요. 그 사람의 믿음이 아직 어린 아이 같아서 믿고는 싶은데 어찌할 바를 모를 때는 저의 신앙생활의 간증을 통해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다른 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을 하다가 말씀에 대한 갈구가 너무 커서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사람은 구속사의 말씀을 나누고 성경공부도 같이 나가면서 그 분의 상태에 맞춥니다.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다 보면 거절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거절당하더라도 기도하고 다시 갑니다.
다시 가면 문이 열리더라고요. 뜨거운 마음만으로는 안 되고 지혜가 필요해요.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부터 얘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는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설교를 듣고 주일 저녁에 집에서도 설교 테이프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일과가 됐어요. 내 삶이 하나님의 근심거리가 되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에 열심히 움직입니다. 전도해도 곧바로 열매를 맺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건 욕심일 수 있습니다. 씨 뿌리는 심정으로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노력한다면 전도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편 126:5-6)

글_ 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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