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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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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가기 전 성도가 꼭 해야 할 일
 글쓴이 : 관리자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남아 있는 날들을 매수(買受)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반성하고 감사한 내용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어요
한 해를 반성하며, 아니 평생을 반성하면서 리스트를 만들고 있어요. 반성할 목록은 하나씩 지워가고 있고, 감사할 항목은 하나씩 채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기관에서 임원 안한다고 도망만 다녔어요. 내 일이 너무 바빠서 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올해 부회계 직분을 맡고 이게 내 능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다른 한 해였어요. 나는 그동안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준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문득 리스트를 만들면서 나의 모든 기도 제목이 이루어진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혼잣말로 하고 나도 잊었지만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어요. 이제는 기도 리스트도 적으며 내가 받은 모든 은혜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어요. 자녀들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신다고 증거해야 하거든요.
김진영(청년3부 요셉선교회)



하나님의 계획부터 먼저 세웁니다
그리워하고 아쉬워할 것은 11월에 내려놓고 끝내야지요. 회계 정산도 11월에 하잖아요. 교회의 모든 작정한 헌금과 회비들도 완납합니다. 그리고 12월은 내년 한 해를 위한 계획을 세우며 보냅니다. 내년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저는 오늘 2012년도 작정 회비를 모두 마무리해서 홀가분해요. 남아 있는 숙제는 우리 찬양팀이 서울대병원에서 하는 연말 연주 일정이 확정되는 것입니다. 12월 한 달은 찬양팀의 내년도 연주 계획도 논의해야지요. 또 우리 팀원들이 대부분 구역장이나 지구장이다 보니 구역과 지구의 내년도 계획도 세웁니다. 가정과 저의 한 해 계획이요? 그건 가장 마지막에 합니다.
유춘화(샬롬 크로마하프 찬양팀)



1년 동안 받은 말씀, 다시 꺼내 읽어요
마지막 달 저의 신앙 노하우는 두 가지에요. 먼저 일년동안 주셨던 말씀을 천천히 다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모아 두었던 주보, 참평안, 말씀노트를 꺼내 읽고 ‘그래, 이런 말씀도 주셨지’ 하면서 은혜를 또 한 번 받아요. 그동안 말씀을 지켜 왔는지 부족했던 모습도 반성하고요. 또 하나님께 서원했던 헌물도 철저히 지켰는지 계산해 봅니다. 올해에도 임대계약을 통해 건강과 물질 면에서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정은미(청년1부 헵시바선교회)



성경을 읽으며 고3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고3 입시기간 때 많이 읽지 못한 성경과 근현대사 시리즈를 분량을 정해서 읽으려고 해요. 그리고 매주 요일을 정해 저녁 식사를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아직 남은 대학입시 그리고 제가 속한 고등부 여호수아 성가대원들과 임원들을 위해 기도하려고 합니다. 이런 작정들을 통해서 한 해 신앙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싶어요.
김동현(학생선교회 고등부)

취재_ 장미양, 임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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