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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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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판가름
 글쓴이 : 관리자
 

마지막 판가름

벧후 3:1-14, 계 20:11-15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당신의 형상을 입은 사람들에게 계명, 율례, 법도를 주시고,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리고 언약대로 살지 않으면 마지막 때 하나님 앞에서 선악 간에 심판을 받게 됨을 수많은 의인, 선지자들과 당신의 거룩한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거듭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판가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양은 오른편(마 25:31-40), 염소는 왼편에(마 25:41-46) 두십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에게는 창세 전 예비한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게 하시고, 왼편에 있는 자에게는 준엄한 음성으로 “저주를 받은 자들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유황불에 들어가라” 하십니다. 끝 날에 어느 자리에 설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최후 심판, 살필 심(審), 판단할 판(判)입니다. 끝날에 죽은 자들이 모두 희고 큰 보좌 앞에 서는데(계 4:2, 5:1, 7, 13, 6:16, 7:10, 15, 19:4, 21:5) 그 앞에 두 가지 책이 펴 있습니다. (계 20:12) 하나는 ‘책들’이고, 또 하나는 생명책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유황불에 들어갑니다. (계 20:15, 21:27, 막 9장) ‘책들’에 기록된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말하고 행한 것이 거기에 모두 기록돼 있습니다.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 그 말로 심판받고 정죄받으니 (마 12:36-37) 좋은 날 보기를 원하면 혀를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벧전 3:10, 롬 14:10, 2:6,12, 요 5:25) 그래서 자기 생명과 가족을 진정 사랑한다면 말을 많이 해선 안 됩니다. 말은 빛 좋은 개살구처럼 번드르르하게 하면서 생활이 개차반이어서도 안 됩니다.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습니다.(계 20:12-13). 기억이 안 난다고 변명해도, 까맣게 잊어버렸다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 때부터 마지막 난 사람까지 천천만만의 사람, 그리고 수천만만의 천군천사가 보는 앞에서 내가 했던 모든 행동이 벌거벗은 몸같이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단 7:10, 말 3:16, 눅 12:3, 고전 4:5) 하나님은 “네가 몇 년, 몇 월, 며칠, 몇 시, 몇 분, 예배드리다 설교 중간에 찬송 부를 때 정성을 다하지 않았구나” 하는 것까지 다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이 죄를 기억도 안 하십니다. 죄가 깨끗이 없어집니다. 그러나 어영부영 회개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숨김없이 정직하게, 성실하게 회개해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진정한 회개입니다.(마 3:8)


심판은 ‘갈라짐’입니다. 빛과 어두움이, 양과 염소가, 천국과 지옥이 갈라집니다. (마 25:36-46) 영원한 갈라짐이어서 다시는 볼 수 없고 만날 수도 없습니다. (계20:12-15, 단 7:10) 이 땅의 부모, 아내, 자식 사이도 그 갈라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부모나 자식 몰래 죄짓는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심판 보좌에 앉으셨을 때 우리에게 ‘무슨 죄를 졌느냐’고 묻지 않으십니다. 그 나라는 우리 마음 속이 어항 속 붕어 보이듯 다 보이는 곳입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오른쪽, 왼쪽으로 알아서 갈라집니다. 공의로운 심판이고, 무서운 심판입니다. 부자이면서도 가난한 사람의 머릿속 먼지까지 탐하고, 신발 한 켤레로 사람의 영혼을 살 만큼 인간의 인격과 존재성을 무시하던 부자 나사로는 비록 이 땅에서의 장례식은 온 나라가 달려들어 치를 정도로 성대했지만 그 영혼은 지옥에 가고 말았습니다. 부잣집 문간에서 얻어먹던, 온몸이 병들고 헌데 투성이였던 거지 나사로는 이 땅에서 관도 없이 장사를 치렀지만 영혼은 천국에 갔습니다. (눅 16:16)


마지막 심판은 불로 이뤄집니다. (마 24:37-51, 마 25:1-13, 14-30, 31-46, 고전 3:12-15) 예수님을 잘 믿었는지, 못 믿었는지 불 가운데 집어넣어 판단하는 것입니다. 평생 입으로만 교회 일을 하고 몸으로, 물질로 헌신하지 않은 사람들은 풀이나 나무같이 넣자마자 탑니다. 어떤 사람은 잘 믿는 것 같았는데 불 가운데 넣으니 장작개비같이 한참이나 타오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다이아몬드같이 불에 넣어도 타지 않습니다. (고전 3:12-15) 마치 다니엘의 세 친구가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풀무불에서도 타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땅에 왔다 간 전 인류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롬 14:10, 고후 5:10) 그 수가 수천만만이지만 심판하는데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순간적으로 판결이 내려집니다. 시,공간에 제한받지 않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죄 지을 때는 재미있습니다. 한번 짓고 나면 사탄이 또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 다음에는 은근히 전화 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 전화가 오면 또 나가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렇게 죄짓게 한 마귀 자신도 마지막에는 유황불에 들어갑니다 (계 17장, 20장). 우리에게 죄짓게 하고 책임은 못 지는 것이 사탄입니다.


성도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100년이 눈 깜박할 사이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천년이 하루 같은 세계입니다. 그 끝을 모르기 때문에 죄짓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간음,살인,강도짓과 거짓말은 동기동창입니다 (계 21장, 22장, 마15:19). 세상에 죄 없이 망한 자는 없습니다. 공의롭고 정의로우신 하나님은 “죄가 없는데 일이 안 되고 손해보고 망한 자가 있느냐”고 물으십니다.(욥 4:7) 이사야 선지자는 “아무 죄가 없는데 벌받고 일이 안 되면 하나님을 걸어서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 16:27) 재림하실 때 우리가 단돈 10원 바친 것도 잊지 않으시고 다 기억하십니다. (계 11:18)


성도 여러분, 마지막 심판은 2회전, 3회전이 없습니다. 모든 운동경기는 3회전, 4회전, 7회전, 12회전도 있지만, 마지막 심판은 단 1회전, 내일도 없고 모레도 없습니다. 몇 시간 연장시켜 주는 것도 없습니다. “주여, 문 열어 주소서, 주님 길거리에서 말씀 가르칠 때 내가 거기서 말씀 받았습니다. 주님을 대접했습니다.” 말하지만 주님은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르겠다, 너 어디서 왔느냐.” 하십니다.(눅 13:24-27) 참으로 무섭습니다. 심판대 앞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있겠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권능의 하나님이 뭐가 안타까와서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우리에게 공갈, 협박을 하시겠습니까. 믿는 자는 영생으로, 믿지 않는 자는 영벌(永罰)로 나아갑니다. (마 25:33-46, 단 12:2, 요 5:29)


하나님 앞에 인색하고, 돈 있으면서도 없다며 드리지 않는 사람들, 무서운 심판 받습니다. 우리 몸도 하나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가져온 것이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이 죄악 많은 세상에 하나님께 엎드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우리의 어려운 일을 도와주실 것 아닙니까. 기도하지 않고 자기를 믿고 사는 사람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 죄를 면치 못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의지하고 기다리고 부탁하라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는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간 열 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똑같은 처녀이고 등(燈)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기름을 준비한 다섯 사람은 잔치에 들어갔습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다섯 사람은 신랑이 온 뒤에 기름을 사러가다가 문이 닫혔습니다. 이어서 충성된 종과 불의한 종의 비유가 기록돼 있습니다.(마 25:21-30) ‘충성’의 충(忠)은 가운데 중(中)과 마음 심(心)이 합쳐진 글자입니다. 중심이 바로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誠)은 말씀 언(言)에 이룰 성(成)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충성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도, 찬송 부를 때도, 성경 봉독할 때도, 교회 생활할 때도 집중하고 충성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구원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영원한 사망에 들어간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립니다. (마 25:46, 전 12:14, 눅 12:47-48, 롬 2:16, 고후 5:10) 영생에 들어가면 그곳에는 사망이 없습니다. (계 21:4) 어둠이 없고 거짓말, 사기꾼이 없습니다. 어린 양 예수님이 만국의 등이 되십니다. 해, 달, 별도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의 영광의 빛이 지금의 태양보다 7배나 되기 때문입니다. 태양도 오뉴월 복중에 하늘에 떠오르면 맨눈으로 쳐다보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7배나 되는 빛이라는 것입니다.(사 30:26)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면 몸 속 뼈까지 찍혀 나옵니다. 그런데 태양빛의 7배인 빛은 인간의 머리카락 한 올을 천 갈래, 만 갈래로 분해할 수 있는 빛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거짓말하고 핑계대지 못합니다. 저는 이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몸이 아파도 말씀을 전합니다. 남들이 거짓말로 모략할 때도, 울화통이 터지다가도 ‘참아야지’ 합니다. 말씀의 사람,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7배나 되는 주님의 영광의 빛을 받아 해와 같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마 13:43) 우리의 원수인 사망은 마지막에 멸망합니다. (고전 15:26)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유황불에 던져집니다. 그런데 왜 사망의 종노릇 하려고 하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입니다.(마 13:41-44)


성도 여러분, 이렇게 심판하시지 않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계 15:3-4, 계 19:2) 하나님의 심판은 법적 선포입니다. 하나님은 입법자(立法者)이시고, 스스로 만드신 법을 어기시지 않습니다. 심판은 하나님의 언도(言渡) 행위입니다. ‘책들’에 기록된 대로 언도하시는 것입니다. (마 25:34-46, 계 20:12-15) 그 언도의 효력은 임시가 아니라 영원합니다. 그 판결은 영생(永生)과 영원한 기업(基業)이냐, 아니면 영원한 사망과 음부냐를 가르는 판결입니다.(계 20:14, 6:8, 겔 14:21).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갈라짐’에 대비하고 계십니까?


몇십 년 잘 믿었으니 한 번 실수는 눈감아 주자고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백번 잘하다 한번 잘못해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롬 2:6,12, 창 18:25, 욥 8:3) 이 세상 재판장들은 동향이고 동창이라고 재판을 굽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곧게 심판하십니다. ‘책들’에 기록된 대로만 심판하십니다.(계 20:12) 70문도가 나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굴복시키고 병을 낫게 한 뒤 돌아와 보고하자 “귀신이 굴복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을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눅 10:17-20, 사 14:9-10, 출 32:32, 시 69:28, 겔 13:9, 단 12:1)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아직 죽지 않았는데도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있다는 계시를 받고 즉시 빌립보 성도들에게 알렸습니다.(빌 4:3) 교회와 하나님의 종을 위해 목숨을 대신 내어놓겠다고 하는 성도들이었습니다.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죄악을 이긴 사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이긴 사람,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유혹을 배척하고 이기는 사람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안개 낀 것 같이 흐려지지 않고 빛납니다. (계 3:5)


하나님은 성자(聖子) 예수 그리스도에게 심판의 능력과 권세를 모두 주셨습니다.(요 5:22,27, 요 9:39, 행 10:42, 요 3:17, 요 17:2)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을 심판할 날을 정하셨습니다.(계 14:14-19, 17:14, 19:19-21) 예수님을 심판의 중심으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행 17:31, 단 7:10, 마 25:31-32, 계 5:6-7, 14:14-20) 심판의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은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딤후 4:1) 세상은 죽은 자를 내팽개칩니다. 죽은 지 몇백 년 된 사람을 누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자도 내 것’이라고 하십니다. (딤후 4:1) 이 땅에 왔다간 모든 사람에 대해서 예수님에게 심판을 맡기신 것입니다.(계 20:12) 여러분도 이 땅에 오래 있지 못하고 갈 사람들입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온갖 계층의 모든 사람이 다 심판의 보좌 앞에 서게 됩니다.(살전 4:14, 계 11:18, 13:16, 19:5,18) 바다 가운데에서 죽은 자, 땅에서 죽은 자, 공중에서 죽은 자가 다 나아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섭니다. (롬 14:10, 고후 5:10) 그때 모든 일이 드러납니다. (마 16:27, 롬 2:6, 14:12, 고후 5:10, 히 9:27, 벧전 1:17, 계 2:23, 20:12, 22:12, 행 10:41, 고전 3:8) 내 부모도, 자식도 모르던 부끄러운 일들이 다 밝혀집니다. 구약의 율법은 이성과 직접 관계해야 간음죄에 해당했지만 예수님의 자유 율법은 마음에 이성을 탐내는 마음만 품어도 간음죄입니다. 구약이 촛불이라면 신약은 전깃불인 것입니다. 간음한 뒤 생명을 낙태시키면 그 생명이 하나님께 보고한다고 욥기서에 기록돼 있습니다. 살인죄인것입니다. 남의 집 귀한 딸을 꾀어서 악한 죄를 저지르는 것은 살인, 강도와 마찬가지입니다. 연말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심판의 권세를 받으셨으니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예수님을 위해서 살지 않는 사람은 모두 멸망받을 사람들입니다. (고전 16:22)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진심으로 찬송하지 않고, 헌신, 봉사하지 않는 사람은 모두 가짜입니다.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녀에게도 해가 됩니다. 설령 가난하고 형편이 어려워도 자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은 그 자녀가 잘 사는 복을 받습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는 ‘펼쳐 있는 책’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덮여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날 때부터 갈 때까지 한 모든 일이 펼쳐져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책을 다 읽어야 되지만 하나님의 책은 읽지 않아도 이미 모든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참으로 무섭습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들어갑니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계 3:5, 13:8, 17:8, 히 12:23)


이 세계의 장래를 전망하는 모든 분야에서 일치되는 견해 하나가 있습니다. 지구에 종말이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하나님의 구속(救贖) 섭리 가운데에서 지구의 종말이 오고 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행성계의 변화 때문에, 인구학자들은 인구 폭발 때문에, 환경 전문가들은 공해 때문에, 전쟁 전문가들은 지구를 240번이나 폭발시킬 정도의 핵 무기 때문에, 자원학자들은 자원 고갈 때문에 지구의 종말이 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종말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 돼야 합니까. 노아같이 경건하게 살고, 그 날을 간절하게 바라보고,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서 해야합니다.(롬 14:7 이하, 고전 10:31 이하) 우리 혼과 몸과 영에 흠이 없도록 보존해야 합니다.(살전 5:23) 말할 때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 것 같이 해야 합니다. 무슨 말이든 주의 이름으로 말하고, 남을 불쌍히 여겨 도울 때도 주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오늘날까지 하늘에 감춰 있던 마지막 만나, 보화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말씀의 진리, 최후 심판을 진리를 깨달은 우리 평강의 성도들은 늘 말씀으로 무장하고, 언제나 감사와 찬송이 떠나지 않게 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구원 은총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 한 해가 가기 전에 알고 지었던 죄, 모르고 지은 죄를 뼈아프게,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려 용서해 달라고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우리 생각을 말씀으로 깨끗하게 정화시켜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새해에는 보람 있고, 흠이 없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억하시는 전무후무한 신령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늘을 봐도 땅을 봐도 추호도 부끄럽지 않게, 만물이나 사람 앞에 깨끗하고 당당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늘 하나님 앞에 기도 쉬는 죄를 범치 않고 기도해서 자기 영과 혼과 몸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이 죽지 않고 살아서 하늘나라로 올라간 것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다가 죽지 않고 홀연히 영육간 변화돼 올라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8년 12월 17일 수요예배 박윤식 원로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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