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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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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과 역대 속에 흐르는 하나님
 글쓴이 : 관리자
 

옛날과 역대 속에 흐르는 하나님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옛 사람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고
그들이 네게 설명하리라고 하는
노장 하나님의 사람 모세

그는 자기 백성이요
광야에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인
출애굽 2세를 향해
피를 쏟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아담 타락 이후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
한 날, 한 사람 역대의 연대 속에
영원한 영생의 숨결이 깃들어 있고
촌음을 다투는 하나님의 위급한 순간순간
속에는 하나님의 긴장이 흐르고
그 날들은 옛날이 되고
흘러가 버린 세월이 되지만,

하나님의 숨결은 살아있고
생생하고 도도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끊어질 듯 끊어질 듯 하면서도
그 맥 끊어지지 않고,

옛날을 생각하고
역대의 연대를 파내며
자기 삶을 포기한
인생 바보요 미련한 자 중에 미련한
사도 바울같은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에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으면서도
고집스럽게 지켜 온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하나님의 숨결은 오늘 우리 가슴에서 숨쉬고,

하늘의 뜻은
어둔 밤 역사의 뒤안길에서 빛을 발하고,
해 저문 황혼의 들녘에서도 새 빛을 잃지 않고
죄악으로 물든 어둔 밤에도 새벽별처럼 빛나는 것은
하나님의 뜻 때문에 가슴으로 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

옛날 속에 하나님의 숨이 있고
역대 속에 하나님의 길이 있고
그 생각 속에서 하나님 말씀 하시니
어찌 옛날을 잊을 수 있으며
역대 연대를 모른다고 하리요

십자가의 피가 흐르고 그 심장이 있는 자는
옛날과, 연대의 연대는 옛날이 아니요,
옛날의 그 역대의 연대가 아니라
그 옛날 속에서 하나님을 보고
그 역대의 연대 속에서 우리의 사명을 보고
잃어버린 길과 내 섰는 좌표를 찾으니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구나,

우리는 소경이요, 귀머거리요
생각은 있으나 죽은 생각이요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사망이니
죽은 자들의 삶이요
죽은 자들의 신앙이라.
본다고 하니 죄가 있고
죄의 눈, 사망의 눈으로 어찌 하나님이 보이며
옛날을 알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할 수 있으랴

누가 안다라고 하는가!!
누가 정통이라고 하는가!
그는 모르는 자요
그는 외식하는 자요
그는 가라지 중에 가라지 되어,
그 생명은 하늘에서 떨어진 별처럼
입에서 나오는 교훈은 풀무의 연기같은
연기 되어, 영혼의 어두운 무저갱이 되리라.

무너져 가는 가문에 똑똑한 자식 하나 소망
있음같이
이 나라 이 강산에 의인 한 사람만 있으면
나라의 소망이요, 나라의 국방이요,
나라의 빛이요, 나라의 보배가 되리라.

하나님의 옛날이, 하나님의 역대의 연대가
빛을 발할 것이요
하늘 문 열리고 어린양의 신부 예비되어
주님 오실 날 멀지 않으리라.

이제는 자다가 깰 때가 됨이라
이제는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의 빛이 발할
때가 됨이라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자 깨어 있는 자요, 그 사명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숨을 쉬는 자임을 온 천하는 알아야
하리라.

보는 눈이 있고, 들을 귀가 있고, 생각이 살아
있는 자는 옛날을 기억하고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거기서 주가 말씀 하시리라.

2011년 4월 30일 구속사 시리즈 1권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 속에서 본 창세기의 족보」를 읽고 박소자 목사  (광주 새돌담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우리총회 전 부총회장, 현 총회신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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