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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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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적과 놀라운 은혜
 글쓴이 : 관리자
 

구속사 시리즈 제6권 출판감예배와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뒤 조원석 성도가 '참평안'에 보내온 글입니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다면 백성을 미혹 하리라(막 13:21)」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라(마 17:4)」

이번 구속사 시리즈 제6권 출판감사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여주에 도착하기까지 내내 마음 깊이 떠오르는 성경말씀이었다. 1권에서 5권이 발간되는 동안 줄곧 참석해 왔기에 단순한 인간의 생각으로 표현한다면 글자 그대로 출판기념세미나에 으레 참석하는 교회 행사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볼 때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는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닌가. 요즘 세상을 일컬어 지구 곳곳에서 엄청난 자연 재해가 발생하는 환난의 세상이요 가짜 세상이라고까지 신문사설에 논평되는 인간 본성이 실종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불신의 시대 속에서 새로운 구속사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은 단순히 출판기념예배에 참석한다는 의미보다는 생생하게 선포되는 새로운 하나님 말씀을 현장에서 듣기 위함이 아닌가. 나중에 나중에 어떤 인쇄물이나 영상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구속사 말씀과는 가슴에 와 닿는 비밀함의 의미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므로 말씀이 선포되는 현장에는 전국에서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구름처럼 모여든 성도들의 모습을 볼 때 과연 구속사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위력적이고 성도들이 말씀을 갈급하게 기다려 왔는가를 직접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출판기념예배의 횟수가 늘어감에 따라 종파를 초월하여 타 교회의 직분자나 목회자분들의 참석율이 엄청나게 많아졌다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대 생활이 어떠한가. 세상이 너무나 분주함에 삶을 저당 잡힌 혼돈 속에서 그리 한가하지 못한 조건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미나 기간이 주말이나 휴가철도 아닌 평일에 ‘제6권 맹세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 구속사 말씀을 듣기 위해 구름처럼 모여든 인파를 볼 때 마음이 믿음으로 경건해짐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었다.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마 17:8)」엄청난 성도가 무엇을 보고 들으려 여주까지 먼 길 마다않고 달려왔을까.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환난 날에 거짓 하나님 말씀에 미혹 당하지 않으려는 진실된 성도들의 믿음이라 하겠다.

이렇게 선포되는 구속사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에게는 영원한 필독 도서가 될 것이며 계절의 여왕 5월, 만물이 풍성한 계절에 선포된 구속사 말씀이 땅 끝까지 전파되는 날이 이루어질 때까지 영원히 함께 할 것이다.

그리고 부득불 교회 자랑 한 가지 더 한다면 사계절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자연 섭리가 살아있는 신성한 교회다. 오류동에 넓게 자리 잡은 숲 속의 교회는 계절을 통하여 봄에는 각종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행복하게 웃어주는 꽃 대궐로 수놓으며 여름에는 매미소리 시끄러운 녹음 우거진 숲이 시원함을 선사해주고 가을에는 단풍나무가 오색 찬연하게 교회를 물들이고 마당에는 잠자리가 날며 숲에는 방아깨비가 뛰는 곳. 겨울에는 나목(裸木)에 피는 새하얀 눈꽃을 통하여 생생한 하나님의 자연 계시가 구속사 말씀과 더불어 살아있는 친환경을 소유한 교회라 할 수 있다.

베드로가 주님께 ‘주여 여기서 초막 셋을 짓고 살았으면’ 말했던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교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심신의 피로와 정신적 강박관념을 넉넉히 감싸주는 청정교회라서 모든 세상 걱정 근심 다 내려 놓을 수 있는 안식처이다.

이렇게 자연이 주는 은혜 속에서 귀한 구속사 말씀으로 양육 받는 교회건만 세상적으로 너무나 많은 환란과 시련도 겪어왔다. 그러나 모든 것은 일시적 인간의 오해와 시기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모순들이었을 뿐 구속사 말씀이 발행되는 계기로 그 동안의 모든 시비는 화재현장에 물 끼얹듯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당대 최고의 기독교 석학들이 자신의 명예와 학문을 걸고 앞 다투어 구속사 말씀에 서평과 추천사를 함으로 인하여 과연 하나님의 비밀한 말씀이 무엇인가 만천하에 확실하게 증명되는 기적이 일어났으며 더 이상의 어떤 시시비도 소멸되고 말았다.

옛말에「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다.

교회 꼭 한 번 방문하셔서 자연의 계시와 구속의 말씀으로 상한 영혼과 지친 육신을 치유 받으세요. 오시면 또 한가지 자랑하는 올레길이 있습니다.

성빈관 앞을 지나 마르다 식당 앞에 오면 수목이 울창한 언덕으로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여기도처 정상에 서게 되는데, 그 곳에서는 오류동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기도처에서 예수님의 심정을 체험해 보세요.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눅 13:34)」

멸망의 길로 타락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절규하시던 예수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곳에 오셔서 큰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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