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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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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분열의 파고를 막을 영적 방파제
 글쓴이 : 관리자
 



현대는 다양성의 사회입니다. 동일한 문제인데도 접근방법과 해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다툼이 반복됩니다. 선동가(煽動家)는 이런 양쪽의 균열을 보면 흥분합니다. 놓칠 수 없는 사냥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갖은 전술로 사상몰이를 하여 한쪽만 바라보는 외눈박이 군중을 늘려 갑니다. 한쪽의 고통과 탄식을 채색하고 굴절시켜 같은 아픔으로 이해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한쪽의 아픔을 향해 구제의 손을 내밀지 않고 비아냥댑니다.

금년에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습니다. 특히 북한체제의 급격한 변화까지 겹쳐 다양한 사상의 물결이 그 어느 때보다 거칠게 넘실댈 것입니다. 따라서 서로간의 갈등과 대립의 쓰나미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그 파고를 막을 방파제가 없다면 백성은 분열의 고통으로 신음할 것입니다. 그 방파제는 역사의 발원과 방향을 하나님의 구속 경륜에서 찾고 기도하는 성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의지하는 성도들입니다. 어떠한 사상의 조류(潮流)도 그 방파제를 흔들거나 넘지 못합니다.

그들이 바로 평강의 권속들입니다. 평강의 권속들은 역대연대를 통해 모든 역사가 하나님의 구속 경륜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강한 손과 펴신 팔을 기억하며, 주신 규정과 법령과 계명을 지킵니다. 특별히 이 모든 것을 가르치기 위해 땅 끝까지 찾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성도들을 양육하는 교회를 세우신 이 나라가 흔들리는 것을 좌시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명기 11:12. 개역개정)

평강의 권속들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손목에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기억하는 끈으로 묶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붙들고 있는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항상 그 위에 있으니 누구도 허물 수 없는 영적 방파제이고 성벽입니다. 2012년도에 어떤 세파가 출렁이고 밀려와도 이 나라를 넘을 수 없습니다.

이봉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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