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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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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과 내일은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글쓴이 : 관리자
 



조종삼목사

6·25전쟁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선 서울이 점령 당했을 때입니다. 인민군은 서울을 점령한 뒤 3일간 머물러 있었습니다. 남로당을 이끌던 박헌영은 김일성에게 남침만 하면 남쪽의 많은 남로당원이 일시에 궐기하여 순식간에 남을 점령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 해왔습니다. 이 말을 믿은 인민군은 남로당원의 궐기를 기다리느라 3일을 허비했습니다. 서울을 침공했을 때의 속도로 남하했더라면 UN과 미군은 개입할 시간조차 없었을지 모릅니다. 마치 *압살롬의 반란 때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신 것 처럼 하나님은 대한민국의 편을 들어주셨습니다.
*압살롬의 반란 때 아히도벨은 ‘다윗에게 도망갈 틈을 주지말고 서둘러 공격하자.’고 했으나 압살롬은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혹이 다윗에게 고하되 압살롬과 함께 모반한 자들 가운데 아히도벨이 있나이다 하니 다윗이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아히도벨의 모략을 어리석게 하옵소서 하니라”.(사무엘하 15장 31절)

1951년 1·4후퇴 때도 그랬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국군과 연합군은 압록강까지 북진했지만 중공군의 개입으로 후퇴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중공군 사령관 팽덕회는 미군이 평택까지 후퇴하자 보급선이 길어질 것을 걱정했는 데다 이것이 인천상륙작전에 이은 또 다른 놀라운 작전은 아닌가 하고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1월 8일 추격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모택동도 추격 명령을 내렸고 소련의 스탈린 역시 계속 남진을 원했지만 팽덕회 사령관은 남하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계속 남진을 했다면 대한민국은 또 한번 큰 위기를 맞았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사무엘하 14장 6절)

우리나라는 강대국에 둘러싸여 태평 시절을 누린 일이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전환점마다 하나님은 큰 구원으로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오늘날 한국이 부강해져 세계속에 지금의 위치를 갖게된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선하신 오른 손의 역사로 가능한 것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한국 현대사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구속사 시리즈 제5권 「영원한 언약의 약속」을 통해 밝히 알 수 있는 것은, 다니엘서에 기록된 대로 세계 역사의 흥망성쇠가 진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세계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진행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앞날에 적그리스도 세력의 어떤 방해와 공격에도 말씀을 가진 성도들은 승리가보장돼있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있음을 확신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애국자였습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 속에서 실제적으로 일을 하셨습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나라, 민족과 운명을 함께 하게 됩니다.

2011년은 최초의 한글 성경 ‘성경젼셔’가 완역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예루살렘으로부터 도착한 성경 말씀이 번역돼 이 땅에 들어온 지 100년이 되는 오늘날, 한글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밝히는 구속사시리즈의 언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참으로 복된 나라의 민족으로, 영광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이 주전 1446년인데, 주후 1446년 이 땅에 훈민정음이 반포된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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