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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난주간 특별 대성회가 4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모리아 성전에서 드려졌다.
평강제일교회는 해마다 고난주간이면 매일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공생애 마지막 한 주일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과 하신 말씀, 겪으신 고난, 그 안에 담긴 구속사적 섭리를 하나하나 상세히 상고한다. 심한 고민과 고뇌 속에 인류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명령대로 걸어가신 예수님 . 닥쳐올 참혹한 고난을 미리 내다보시면서도 끝까지 말씀을 선포하신 예수님. 물 한 그릇 대접하는 이 없고 제자들조차 알아드리지 못하는 철저한 고독 속에서도 끝까지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예수님.
고난주간에조차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지 못하고,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성도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올해 대성회에는 연인원 수만 명의 성도가 참석해 예수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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