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가족들이 신년 감사 예배를 드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 모리아 성전을 비롯한 30여개 부속 성전을 가득 메웠다. 이날 담임목사는 ‘산 소망 속에 생동하고 부흥하는 교회(사도행전 2:41-47, 베드로전서 1:3-4)라는 말씀을 통해 2010년에는 약속된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기를 축원했다. 4000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어린이들의 남북열왕가 봉헌송이 모리아 성전에서 울려 퍼졌다.▲▼ 연초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교회 구석구석에서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2010. 1. 2. 새해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