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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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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언_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글쓴이 : 관리자
 


쓰나미로 휩쓸려간 일본 이와테 현 노다무라 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102세 노인의 가르침을 기억한 사람들이었다. “쓰나미가 오면 맨 몸으로 도망쳐라. 물건을 가지러 가면 이미 늦다.”
(일본 교도통신, 2011년 3월 15일자)

이와테 현 오후나토 시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도 선조들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이었다. “쓰나미가 오면 먼 바다로 나아가라.”
바다의 술렁임이 심상치 않자 그들은 곧바로 바다 한가운데로 배를 저어갔다. 바다를 향해 15분 동안 노를 저어 나가자 그들의 눈에 쓰나미가 마을과 항구를 집어삼키는 모습이 들어왔다.
(일본 아사히신문, 2011년 3월 17일자)

보이는 쓰나미보다 더 무서운 죄악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마지막 때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죄악과 탐욕은 결국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파괴하고, 조화를 잃은 자연은 다시 인간을 해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몰려올 때 롯의 처같이 세상을 뒤돌아봐서는 안됩니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기 집안에서 무엇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마라. 들에 있는 자는 자기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마라.”(마태복음 24:17-18)

쓰나미가 몰려올 때는 두려워 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먼 바다로 과감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너 곧 닻줄을 끌러 깊은 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찬송가 408장) “너는 깊은 데로 나가라. 그리고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누가복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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