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관리자
|
감사의 기도
2010년 7월 4일 맥추감사주일 예배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플 때 짜증내기보다 병상에 누워 고통을 당하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배 고프고 어렵다고 한숨 쉬고 원망하기 전에 남보다 더 땀을 흘리고 힘든 일을 하면서도 수확이 적은 사람을 생각하고 밥을 굶는 나의 동포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화가 치밀거나 우울할 때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만 쳐다보는 불평보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감사가 차고 넘치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남과 비교하고 경쟁하기보다 이미 받은 은혜를 헤아리면서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끝없는 욕망의 우물을 쉼없이 파다가 인생을 비참하게 마치고 감사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하다가 남을 미워하는 사람이 되지 않고, 남을 위해 기도해 주고 그분을 선한 길로 인도하는 전도의 열매를 맺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전도의 능력을 주시고, 구변(口辯)도 주셔서 말씀을 잘 전하고, 그리스도에 관해서 증거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부모님을 잘 섬기고, 부모님 마음을 아프게 한 죄를 용서받고, 용서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잘 받드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모든 생활에 감사가 차고 넘치고, 기도가 차고 넘치고, 기쁨이 차고 넘치는 즐거움을 믿음으로 체험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맥추감사절, 우리 자신이 먼저 첫 열매가 되어야 할텐데, 은혜로 살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고, 찬송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감사가 빠지고, 허무하게 살았던 죄를 오늘 주시는 말씀 통해서 순간으로 깨달을 수 있는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평강제일교회 전체가 감사가 차고 넘치고 모든 생활에 하나님 앞에 첫 것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마다 어둠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불담으로 지켜 주시고, 직장을 지켜 주시고, 사업을 지켜 주시고, 교회를 강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모두가 건강해서 천국에 갈 때까지 근심 없고 걱정 없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재능을 주시고 물질을 얻는 능을 허락해 주셨지만 하나님이여! 근심 없는 물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 빌고 원하올 때에 거룩하신 예수님을 받들어서 감사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