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고상(高尙)한 지식 (201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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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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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고상(高尙)한 지식
사도 바울은 가문이나 학벌에서 남부러울 것이 없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뒤 예수님이 최고의 가치요, 예수님 떠나서는 살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인류에게 소망을 주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깁니다. 영생의 축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있는 곳이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곳에 빛, 자유, 기쁨이 있습니다. 근심이 사라집니다. 가진 것 없어도 마음이 평안하고 온 가족이 화목합니다. 땅이 꺼져라 한숨 소리가 나는 직장과 사업에도 평강이 찾아옵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고상한 지식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모질고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하늘나라를 바라봅시다. 복음을 마음에 모시고 살다가 우리 모두 다 같이 하늘나라에 손잡고 들어갑시다.
2010년 4월 18일 주일예배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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