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2010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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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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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마른 땅에서 새순이 뚫고 나올 때에 자갈에 치이고 돌에 치이고 이리 찌그러지고 저리 찌그러지고… 나를 구원하시러 이 땅에 오시는 주님의 생애가 그러하셨습니다. 고운 모양도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도 없었습니다(이사야 53:2).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서 멸시와 질고를 당한 하나님의 아들 여기 가도 멸시 저기 가도 천대 가는 곳마다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나 위해서 터지고 찢어지고 깨어지고, 내가 갈 자리 주님이 가시고, 주님 대신 나를 영광의 자리에 가져다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괴롬과 고통의 십자가에 달린 것은 나를 의인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남은 생애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는 큰 믿음 가지고 전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주의 일에 힘쓰기 바랍니다.
2008년 3월 8일 주일예배 설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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