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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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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2009년 4월호)
글쓴이 :
관리자
봄이 왔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대지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린다”(아가서2:10-12)
모리아 가는 길에 핀 진달래와 벚꽃
에담 앞 목련
기도처 옆 개나리
봄은 일어나서 출발하는 계절입니다. 일터로 가는 농부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계절입니다. 대지에 봄이 올 때 하나님은 천지만물에“일어나라”하고 외치십니다. 대지를 밟고 힘차게 출발합시다.
봄은 노래와 찬송의 계절입니다.
봄이 오면 새들이 노래하듯 우리 마음 속에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빛이 비칠 때
우리 마음에도 기쁨의 노래가 터져 나옵니다.
성빈관 모퉁이의 제비꽃 / 베들레헴 앞 매발톱
돌비 옆에 핀 진달래
봄은 하나님과 사람을 뜨겁게 사랑하는
계절입니다. 겨울에 얼었던 강물이 풀리듯
우리 마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녹아져서 풀려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 2004. 3. 주일예배 설교 “봄이 왔습니다” 중에서
진동치 못할 나라
말씀의 용사
사랑의 종소리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부르셨다
마음의 전쟁
가족의 꿈
우리 주인 나의 주여
죄악 세상아 더 못 간다
그럴 수 없느니라
Still (잠잠히)
아버지
감사와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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