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_ 2013년 10월호
끝까지 감사
하박국 선지자 시대의 유다는 한 치의 소망도 없는 나라였습니다.
수시로 적국이 쳐들어와 내 아내를 내 아내라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래도 감사하는 자가 돼라"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 양이 없을지라도
나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의 이 고백 이후 나라가 달라졌습니다.
제발 남을 원망하지 말고, 가족, 남편, 아내를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 못한 것,
감사하지 못한 것,
나라와 민족 위해 기도하지 못한 죄를 먼저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잔, 기쁨의 잔, 감사의 잔을 높이 드십시오. (시편 116:13)
감사가 흔들리면 삶 자체가 흔들립니다.
2013년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 2부예배 설교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군이 적으니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중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