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下)
안식일, 즉 주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
하나님의 것인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사람
스스로 하나님이 돼서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는 사람
예수님이 암행어사로 출두하시는 날
무서운 심판을 받습니다.
2천년 전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보십시오
가장 가난하고 비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이 없었습니다
무시와 천대를 당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53-58)
누더기 옷, 낡은 갓이지만
임금의 권세를 가지고
서민들의 아픔을 살피러 가던 암행어사
양은 그의 목자를 알아봐야 합니다.(요한복음 10:3, 10:14-15)
우리의 걸음까지 세고 감찰하시는 그분(욥기 14:16, 31:4, 34:21)
오셔서 죄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의 원한을 푸십니다.(히브리서 9:23-28)
암행어사 오실 때 봉고파직(封庫罷職)되는 변사또가 될 것입니까? (마태복음 24:29-31)
2013년 7월 14일 주일 2부예배 설교 ‘암행어사 출두하는 날이면’ 중
그림_ 권일순 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