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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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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옛터 (2008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황성옛터

황성 옛터에 밤이 되느 월색(月色)만 고요해
폐허에 설은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芳草)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냄 놈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나는 가리라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 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정처가 없어도
아 괴로운 이 심사를 가슴 속 깊이 묻고
이 몸은 흘러서 가노니 옛터야 잘 있거라
(1982년 곡, 작곡 전수린, 작사 왕평, 가수 이 애리수)

'황성옛터'는 주인 잃은 고려의 옛 도읍 개성에서
나라 잃은 설움을 생각하며 지어진 노래입니다.
고국과 본향을 잃은 나그네,
이 세상 '옛터;에 살아가고 나그네 인생들···
그 모습이 우리네 삶의 모습입니다.
하늘나라 향해 가는 나그네는 허무한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습니다.
천국의 영생 복락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서
하늘 나라 가는 신앙을 가지고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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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없느니라

Still (잠잠히)

아버지

감사와 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