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 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그는 사람의 혼으로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으로 칼에 멸망치 않게 하시느니라. (욥기 33:14-18)

사람은 한번 들은 말씀도 시간이 지나면 다 잊습니다.
두 번, 세 번 강력하게 말씀해야 비로소 귀담아 듣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사람의 꾀와 교만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사람은 절대 안전을 보장하십니다.

2012년 8월 6일 말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