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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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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참평안 성탄 메시지
 글쓴이 : 관리자
 

주 예수 나신 밤!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눅 2:1-20) 이 밤은 주 예수 나신 밤입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읍니다. 다니엘 은 밤중에 사자굴에서 승리의 역사를 맛보았고, 야곱 은 밤중에 열린 하늘을 통해 사신 하나님을 체험, 드 디어 얍복강변의 밤중에 야곱은 절단나고 이스라엘 이 태동했읍니다. 아브라함은 밤중에 타는 횃불이 쪼 갠 고기 사이로 통과하는 제단체험, 기드온은 밤을 이 용하여 미디안을 격파하는 횃불을 들었고, 베드로는 밤중에 옥문에서 나오게 하는 천사의 안내 받았고 바 울과 실라는 옥중에서 밤에 찬송할 때 기적의 역사를 체험했읍니다.


온갖 죄악의 시기로 상징되는 어두운 밤중에도, 하나 님은 쉬지 않고 말씀을 통해 구속역사를 계속하심을 보여 줍니다.


온갖 불법, 살인, 강도, 약탈과 방화, 비정이 불꽃을 튀기는 무법의 광야, 폭력의 천지, 어둡고 적막하고 답답하기만 한 밤입니다.


이 밤중에 하나님은 인류역사에 또 하나의 밤의 역사 를 공개하였읍니다.


찬송은, 이 밤을 가리켜 “고요한 밤”이라 부릅니다. “거룩한 밤”이라고 부릅니다. 이유는 「주 예수 나신 밤」이기 때문입니다. 천사의 예고! 박사들의 예방! 목 자들의 환희! 요셉과 마리아의 피난! 등. 예수 그리스 도의 탄생 사건과 관련된 이 모든 일들은 밤과 관계 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은 온갖 죄악의 밤을 종결짓기 위해, 온갖 빛의 출현을 이 밤을 통하여 개현하신 것 같읍니다. 이것 은 우주적인 영원한 역사의 토픽뉴스입니다.


주 예수 나신 밤!


그것은 ① 화육(化肉)의 밤입니다. 태초의 말씀, 존재 의 근원이요 생명의 실체요 빛의 실체이신 말씀! 하 나님 자신, 생명 자체이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하는 밤입니다. 하나님이 사람되시는 임마 누엘의 밤입니다. ② 어두움을 종결짓고 광명을 동트 게하는 밤입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 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 1:9)라고 했읍니다. 그 러나 인류는 하나님을 깨달음에 있어서 소경들입니 다. 시신경이 죽어 자기에게 비치는 빛을 보지 못하 고 느끼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이것이 인류가 만난 암흑상입니다. 불신앙, 불법,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죄, 이것은 곧 죽음입니다. 못 보고, 못 듣고, 말 못하 고, 호흡도 중단된 상태, 인류가 만난 이 흑암의 밤을 종결짓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큰 빛으로 오셨읍니 다. 빛은 정직합니다. 곧습니다. 소망입니다. 생명입 니다. 빛은 위대한 세력, 어두움에서 승리합니다. ③ 역사의 신기원을 태동시키는 창조의 밤입니다. 저 이 스라엘이 출애굽하던 유월절의 밤은 이스라엘 역사 의 신기원이었읍니다. 그렇다면 베들레헴 구유에 화 육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신 이 밤이야말로 새역사 창조의 신기원이 아닐 수 없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의 초점 모든 존재의 중심, 그의 탄생으로 모든 만물과 인간과 하나님의 새로운 조화가 성립되었읍 니다. 주 예수 나신 이 밤부터 역사는 새로운 회전을 하기 시작했읍니다. 밀톤과 단테, 모짜르트와 바하 와 헨델, 로댕과 미켈란제로, 램브란트와 다빈치, 그 리고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세계!


여기 마지막 문제가 있읍니다. 주 예수 나신 밤이 지 금 내 심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이것입니다. 주 예수 나신 밤이 나의 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981년 성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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