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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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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은 지키자!_ 나만 아니라 남까지 살리는 대성회
 글쓴이 : 관리자
 
‘참평안’에서는 평강 가족 모두가 큰 은혜와 축복을 받는 2014년도 하계대성회가 되기 위해 다년간 대성회를 준비한 교역자들을 만나 대성회 기간 ‘이것만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대성회를 준비하고 있는 변제준 목사님이 제일 강조하는 것은 ‘집회 참석’이었다. “휴가기간 중이다 보니 정해진 집회 시간 중 일부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주변 관광지나 쇼핑몰을 이용하러 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대성회 기간 동안 준비된 모든 프로그램은 2014년도 하반기뿐만 아니라 평생 지녀야할 은혜와 축복의 원천이므로, 단단히 결심해서 모든 집회시간에 참석해야겠습니다”.

두 번째는  ‘충성스런 마무리’다. “모든 일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대성회가 끝나면 맡은 구역 청소에 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 하나 빠지는 건데’라고 생각하며 하나둘 빠지다 보면, 남아서 맡은 일을 하는 성도들도 부담스럽고 사기가 저하 되지만 모두다 동참해서 한다면 힘이 나서 더 빨리 마무리 할 수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성도다운 예절이다. “대성회 기간에 오시는 외부 손님들이 평강 성도들을 보시면 놀라지요. 너무나 자발적으로 질서 정연하면서도 환한 표정, 그리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시설 때문에요. 그래도 워낙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좀 더 배려하고 양보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공동으로 사용하는 화장실, 샤워장을 더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또한 엄영순 전도사님은 전도사 회의를 통해 나온 당부사항을 세 가지로 전했다.
“첫째는 집회 장소이자 숙소로 사용되는 모리아 성전에서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예배에 지장 없도록 일찍 일어나서 미리 짐 정리를 해야 됩니다. 특히 새벽예배 때 성도님들 깨우고 정리하기가 힘들어요. 사용한 돗자리와 깔판은 스스로 치워야 합니다. 그리고 미리 깔아두지 말아야 해요. 본인은 편할지 몰라도 모리아 성전은 전 성도가 예배드리는 곳이라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신발은 반드시 개인용 신발주머니에 넣고 모리아 성전에 들어와야 합니다. 성전 입구에 벗어두고 가면 이동할 때 서로가 불편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리아 성전에서 간혹 전열 기구를 사용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성전에서는 취사가 금지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는 숙소에서의 예의였다. “숙소에서는 구획된 자리만 사용해야 합니다.
같은 비용을 들이고 불편하게 사용하는 참석자들이 이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또,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서로를 돌보면서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친절이었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모든 성도들이 처음 보는 평강가족들이나 외부 손님들에게 더 친절하게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모습이 평강제일교회의 첫인상으로 남으니까요. 그리고 식당과 화장실에서 질서 있게 행동해야 행사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서로 마음이 상하지 않습니다.”

큰 기대와 기쁨으로 준비하는 2014년도 하계대성회는 질서를 지키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남까지도 살리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글_ 김진영 기자, 일러스트_ 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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