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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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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회, 은혜의 문자 메시지
 글쓴이 : 관리자
 



 
'참평안'은 하계 대성회 기간 동안 문자 메시지(sms)와 페이스북 참평안 페이지를 통해 각자의 체험, 은혜, 재미 있는 에피소드, 사진들을 공모했습니다. 국내외 성도들이 보내 주신 은혜의 메시지들을 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강권적인 은혜로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지금 내 곁에 아버지가 맺어준 남편을 만나 새로운 생명 주셔서 오직 예수를 믿게 돼어 감사합니다.
교통사고로 제가 못 올 것을 남편 믿음으로 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남편이 나를 위하여 텐트도 치고 나를 위해 새벽제단 쌓고 나의 손과 발이 돼 준 남편 주심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주신 은혜 감사하지 못한 거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류동 평강교회 사모하여 장막 옮겨 주심, 귀한 딸 주심 감사, 새신자였을 때 목사님 모시고 월례회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남선교회 월례회 하게 돼서 감사, 그동안 감사 없이 산 저에게 한없는 사랑 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면서 그 나라 갈 때까지 전도에 힘쓰고, 주신 자녀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겠습니다.
내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2대교구 1지구 손미라 성도)

10대 재앙을 일으키신 이유, 알고 보니 내 속의 완악함 때문 

수련회 일정이 맞지 않아 여러 가지로 힘들었던 많은 일들을 '간절함'과 '감동'으로 바꾸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짧고 굵은 수련회였습니다~^___^  (유승연 성도)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푸른초장교회 조정화 집사입니다. 주일학교 교사도 맡고 있구요.
지금 저는 광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여주에서 열리는 하계 수련회를 작년에 처음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가 두번째 참석입니다.
 작년 수련회를 통해 깨닫게 된 게 여주 대성회는 언약의 약속이 있는 모든 믿는 자들은 무조건 참석해야 되는 자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하계수련회 또한 작년과는 다른 은혜가 모든 평강의 성도님들에게 있었겠지만 저에게도 새로운 체험과 은혜가 있었던 성회였슴을 말씀드리고 싶어 달리는차 속에서 지난 수련회 기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며 이 글을 보내드립니다.
 
저는 푸른초장교회 성가대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사역을 통해 받은 바 은혜를 감당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련회 기간에 많은 찬양단들의 찬양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찬양의 여러 모습들 중에 빼놓을 수없는 게 바로 사천(4,000) 성가대.  제가 처음 사천 성가대의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찬양에 전율했던 게 7년전 주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ㅎㅎ 제 동생 조영빈 목사의 결혼식이 있어 주일예배를 평강교회에서 드렸는데요. 그때 평강교회 사천 성가대의 찬양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천상의 소리를 듣
했습니다. 찬양대의 규모와 아름다운 찬양. 저곳에 서서 찬양을 드리는 사람들은 정말 어떤 기분일까? 하며 그기억을 더듬기 위해 가끔씩 평강교회 홈피에 들어와 찬양을 들어보곤 한답니다.
와, 그런데 제가 이번에 그렇게 부럽게 바라보고 은혜 받았던 사천 성가대에 지교회 성가대 자격으로 다가서게 되었지요. 저희 교회로 협조공문이 내려왔을 때 실은 서고 싶은마음이 많았지만 내 마음 한켠에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 피곤할 것같은 귀찮음(?)이 있어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이름이 올려져 있는 것을 보고 아, 성가대서라는 뜻이구나 하고 성가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조금 숨을 돌리고 나서 문자드립니다. 모든 찬양은 기본 파트별 연습 없이 오케스트라와 한번 맞춰 보고 서는 게 처음엔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찬양의 달란트가 그걸 감당하게 해 주시더군요. 참 감사를드렸습니다, 저는 찬양하는게 무척 즐겁고 기쁩니다. 그래서 루디아라는 중칭단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새롭게 시작된 저의 기도제목 중 하나가 목소리에 기름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부족함 없게 해 주시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어디에서 저를 부르시더라도 기쁨으로 찬양의 자리에 있게 해 달라고 말이죠.
저는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 가운데 항상 나타나기를 기도하는마음으로 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천 성가대에 설 수 있는 영광된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순간 잠시 인간의 편안함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늘기도하던 제목을 까먹고 서지 않을려 했던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빠지지 않고 성가대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전 이제 오주째 새신자 공부 중에 수련회를 갔어요.
교회를 몇십 년 다녔지만 정말 난 새신자구나를 느꼈어요.
제가 놀란 걸 얘기하고 싶네요.
새신자 공부하러 가서 목사님 보고 놀랐어요. 담임목사님이 직접 새신자 공부를 해주시는 걸 보구요.
그런데 수련회 때도 목사님, 전도사님들이 청소하시는 것 보고 놀랐죠.
얘기는 들었지만 하시는 걸 못 봤기 땜에 정말 하시나 했죠.
또 봉사하시는 분들도 어쩜 그렇게 많으신지요.
어린 청년들의 봉사하는 모습도 놀랐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즐겁게 하시고, 참 또 쓰레기 치우시는 분 보고 너무 놀라서 계속 보고 있었네요. 명찰을 보니 목사라고 적혀 있어서 잘못 봤나 하구요. 교역자님들이 정말로 본을 보이시니 성도님들은 당연이 따를수 있겠죠.
예배 때마다 원로목사님을 비롯하여 목사님들의 말씀이 너무나도 은혜가 넘침을 느꼈어요. 저도 열심히 배워서 이상하게 생각하는 식구들에 알리고 싶어요. 저도 밖에서 들었을 땐 좀 그랬거든요. 와서 보니 전혀 아닌데요.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불러주셔서 박혜란 권사님 감사해요. 처음 구속사 말씀 나왔을 때 선물 준 걸 그땐 보지도 않았어요. 근데 벌써 칠권째라니요. 저를 볼 때마다 말씀의 궁금증도 풀어주고 다시감사드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름을 쓰지 않고 문자 전송한 성도)



저희들은 중국 청도에서 이번 대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입니다
중국은 우리의 밥이며 중국을 통하여 전세계 열방에 구속사의 복음이 전해져서
아버지의 비젼이 이루어지는 멋진 사명을 가지고 이번 성회에 참석했답니다.
우리 평강 식구
모두가 중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중앙아시아 이슬람 아프리카 그리고 마지막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주님 앞에 회복되는 그 날까지 성령님과 함께 구속사를 이루어 나갈 겁니다
저희를 위해 중보해주시고 마음을 모아 주세요
중국팀 화이팅

 
아무리 찾아봐도 스위치가 보이질 않아요. 하루 가고 이틀이 가도 여전히 형광등은켜질 줄 모르고...벌써 삼일째. 스위치가 숨바꼭질하나 봐요. 캄캄한 새벽엔 형광등대신 휴대폰 불빛으로 화장하는 우리 교회 성도들. 이만 하면 괜찮은 거죠?
어떤 환경이 와도 감사하라는 대구산성교회 최영훈 목사님 가르침 아닐까요?
보너스. 외국인 분들은.샤워장에서 신을 신고 샤워하고
우리 내국인은 신발을 벗고 샤워하는 특징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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