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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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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기는 건강법
 글쓴이 : 관리자
 

우리나라의 올해 6월 평균 기온이 기상 관측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망가뜨린 환경 파괴가 부른 이상 기후다.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건강을 잘 지키며 하나님의 일에 충성해야 할 의무와 사명이 있다. 이상 기후 속에서 더위를 이기는 건강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과일 디저트? No!
식사 후 일반적으로 과일을 후식으로 먹는다. 특히 손님 대접후 더욱 신경 쓰는 부분이 과일 후식이다. 수박이나 메론, 포도와 같은 과일로 깔끔하게 입가심을 하려 하는데, 과일 후식은 몸에 오히려 독이 된다.
과일 속의 단당류가 더운 여름에는 뱃속에서 발포돼 부글부글 끓는 것. 음식과 함께 고여 있으면 헛배가 부른 것처럼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과일은 식후 2-3시간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위가 건강한 사람도 음식을 소화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따라서 먹은 음식이 어느 정도 소화된 후 과일을 먹는 것이 안정적이다.


커피나 녹차? No!
식후 후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차 역시 커피 혹은 녹차다. 가죽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도 사용되는 타닌(tannin) 성분이 바로 이 녹차의 주 성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기를 먹은 후 찬 녹차를 마신다면 소화에 당연히 지장을 준다. 또한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액을 희석시키므로 식사 후에는 가능한 한 커피나 차 등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찬물 섭취? No!
식사 후에는 소화를 돕기 위해 혈액이 위와 장으로 집중된다. 사람 몸의 온도는 36.5℃. 하지만 내장의 경우 더 올라가 40℃ 정도다. 몸속은 뜨거운데 갑자기 0℃ 가까운 물을 마신다면 몸에는 비상이 걸려 위장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호르몬을 태워 열을 만든다.
그러나 이때 찬물보다 18~22℃ 정도 되는 물을 마신다면 배 주위에 가장 많은 체지방을 태워 열을 만듦으로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물을 마시는 것이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이다. 찬물보다 따뜻한 물이 갈증을 빨리 해소하는 것은 물론이다.


아무리 음식 보관을 잘 해도 여름에는 쉽게 부패하기 마련. 가장 좋은 것은 적당량의 음식을 장만해 한 번에 다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혹시라도 배탈이 잘 난다면 ‘매실’을 이용한 장아찌나 매실 원액을 비상으로 준비하길 권한다. 매실은 대장균과 같은 균을 없애는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선과 같은 비린 음식을 먹을 때도 생마늘을 2쪽씩 먹는 것도 여름 배탈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 도움말 박철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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